컨설팅 통해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SK텔레콤은 첨단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AI 솔루션, 유무선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SKT의 AI 기
올해 추석 연휴에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하루 평균 20만1000명으로 역대 추석 최다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하루 평균 20만1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역대 추석 연휴 최다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전 최고기록은 2017년 추석 연휴에 기록
바로손해사정은 프리미엄 셀프 세차 브랜드 킹콩샤워의 세차장을 애용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킹콩샤워 멤버십 고객은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교통사고를 비롯한 일상 중 다양한 사고에 대한 바로손해사정의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전북 남원시 금풍저수지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통해 전시 대비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드론 공격으로 인해 금풍저수지 제당 유실 및 사통실이 파손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신속한 시설물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민선식 남원부시장, 김영태
윤원섭 성균관대 에너지학과 교수 인터뷰“과충전, 전기차 화재 지배적 원인 아냐”배터리 정보 공개돼야…BMS 관리가 중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며 ‘전기차 포비아(공포증)’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시가 90% 이상 충전된 전기차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출입할 수 없게 하는 등 ‘과충전’이 유력한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자종이(E-paper) 비콘 출입증을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한다.
현대차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서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RF 카드 대신 전자잉크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출입증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국내외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은 LCD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이다.
공사는 이날 지자체, 경찰, 소방서, 군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
정부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물질 정보를 97종에서 150종으로 확대하고, 이를 담은 정보집을 현장에 배포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특화된 대응 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현장 대응 물질 정보집'을 소방,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보
소화기 3대 들고 화재 현장 뛰어들어주택가 큰불로 번질 위험 막아
CJ대한통운은 배송 업무 중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피해와 화재 확산을 막은 택배기사 정보교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서 3년째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정 씨는 지난해 12월 4일 골목 주택가의 한 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2023년 최우수기관사’로 8년 차 기관사인 강남혁 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9호선은 올해 10월부터 2개월에 걸쳐 9호선의 열차 안전운전을 책임지는 기관사를 대상으로 ‘2023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우수기관사 선발은 9호선 기관사 중 실무능력 1년 이상인 기관사들이 참여해 3단계의 평가절차를 통해 선발한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병원치료 중 도주했다가 붙잡힌 김길수(36)가 70여 시간 만에 다시 구치소로 돌아갔다. 도주 당시 택시비를 대신 내어줬던 연인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덜미를 잡혔다. 사흘 만에 검거된 탈주범 김길수를 두고 초동 조치 실패가 검거 지연으로 이어졌다며 법무부의 실패를 지적하는 전문가의 목소리가 나왔다.
6일 오후 9시 20분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9명, 대법원서 최종 무죄 확정“업무상 과실 증명 부족”…허위문서 작성한 일부 유죄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조치 미흡으로 승객들을 구하지 못한 혐의가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전 해양경찰청 지휘부가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일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경청장의 상고심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오늘(2일) 나온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이날 오전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과 최상환 전 해경 차장,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이춘재 전 해경 경비안전국장 등 11명에
제일기획은 '런던 국제 광고제 2023'에서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4개 등 총 1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청과 제일기획 본사가 진행한 '똑똑(KNOCK KNOCK)' 캠페인이 금상 3개, 동상 1개 등 4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똑똑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을 비롯해 D&AD, 원쇼 등 올해 글로
올해 추석 연휴에 인천공항을 하루 평균 17만3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19년 추석과 비교해 96.6% 수준으로 코로나19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총 121만3000명, 하루평균 기준 17만3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
총 32개 수상…올해 광고제 최다 그랑프리경찰청 '똑똑 캠페인' 4개 부문 대상 수상
제일기획은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3)에서 그랑프리 4개, 금상 6개, 은상 4개, 동상 6개, 크리스탈 12개 등 총 32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제에 참여한 국내외 광고 회
LG유플러스는 동대문구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에 알림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 안전 사각지대에서 구민 안전을 높이는 데 앞장선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동대문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공중화장실에 U+스마트레이더를 구축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이필형 동대문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른 디지털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통신·유료방송 분야 대비상황에 대한 점검회의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카눈’ 대응 관련 대통령 긴급 지시사항 시달 등에 따른 정부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통신·유료방송사업자(12개사)의 사전 시설물·서비스 점검 및 비상대응체계 가동 등 태풍
재판관 3인 별개의견…“사후대응 상식에 부합하지 않아”이 장관 직무 복귀…유가족 “국가가 국민 외면…참담하다”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이태원 참사는 어느 하나의 원인이나 특정인에 의해 발생한 게 아니라,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응할 총체적인 시스템 부재가 문제였다는 취지다.
선고 직후 참사 유가족들은 “어떤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