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포인트 큰 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스맙(SMAP) 멤버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가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배우 차승원이 초난강과 함께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출연한 인연으로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8.2%, '자기야'는 8.0%의 시청률을 거뒀다.
초난강은 "무릎팍도사를 보았느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차승원편과 권상우편을 봤다고 대답했다. 이어 강호동이 권상우도 나와서 물구나무서기를 했는데 보여줄 수 있느냐고 가볍게 던진 말에 주저없이 물구나무서기를 해 보였다. 초난강은 고난도 동작들을 연이어 선보여 또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는 한일 예능전으로 확대, 유세윤은 초난강의...
물론 비밀은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초난강은 강호동의 귀에 누군가의 이름을 조용히 속삭였다.
그러자 강호동은 "정말 아름다운 분이다"라며 "초난강, 송혜교와의 사랑도 영원하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차승원이 깜짝 출연해 초난강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 강호동 등 MC들의 요청에 ‘정말 사랑해요’를 처음부터 끝까지 불러주는 열의도 발휘했다. 약간의 안무와 함께 ‘정말 사랑해요’를 부른 초난강을 본 차승원은 “창피하다”며 그를 놀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초난강은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초난강과 함께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출연한 차승원이 깜짝 방문해 국경을 초월한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으며, 연극 도중 위험천만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일본의 톱스타 초난강의 가볍고 코믹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진짜 매력은 7일(목) 밤 11시 15분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음반 활동을 한 바 있는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이다.
초난강의 무릎팍도사 녹화에는 배우이자 모델 차승원도 함께 해 친분을 과시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초난강 무릎팍도사에 나온다고?” “초난강 노래 생각나는 분?” “초난강 일본에서는 잘 나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