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된 가운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렇다면 재건축 단지들은 왜 이렇게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2018년 부활한 재초환…최대 50% 이익 환수에 사업 진행 '걸림돌' 낙인
먼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부담금으로...
엄 대표는 “회사의 잠정실적 결산결과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300억 원을 초과할 것”이라며 “이는 기 공시된 횡령금액 2215억 원(피해액 1880억 원) 중 외부 법무법인이 기 환수된 335억 원 및 수사기관이 몰수, 보전 조치등을 취한 자산등에 대해 회수 가능 금액 1차 평가 보고서를 바탕으로 산정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시를 통해 알려드렸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