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뒤를 이어 콜 팔머(첼시), 벤 화이트(아스날), 엔도 와타루(리버풀), 데클란 라이스(아스날), 니콜라 잭슨(첼시), 알레한드로 가르나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레넌 존슨(토트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데이비드 다트로 포파나(번리)가 차례로 28라운드 베스트 플레이어 10인에 포함됐다.
앞서 손흥민은 10일 아스톤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는 앞서 리그컵에서 2018-19시즌(맨시티 패), 2021-22시즌(리버풀 패), 2023-24시즌(리버풀 패), FA컵에서 2019-20시즌(아스날 패), 2020-21시즌(레스터 시티 패), 2021-22시즌(리버풀 패)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나 나나 지금 심정은 똑같다. 실망스럽고 고통스럽다”며 “축구에서는 기회가 왔을 때는 꼭 잡는 게 중요하다”고...
후반 26분 코디 학포가 누녜스의 패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경기를 뒤집은 것.
리버풀은 2차전의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 막판까지 풀럼을 몰아붙였으나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한편 리버풀은 리그에서 뉴캐슬을 4대2로, 8일 잉글랜드 FA컵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2대0으로 각각 쾌승을 거두며 새해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아스날이 선두 자리를 엎치락뒤치락 하는데다 3위 아스톤 빌라의 추격도 무섭습니다.
뒤이어 지난 시즌 트레블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가 4위, 손흥민의 토트넘이 5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UEFA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의 마지노선인 6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웨스트햄과 뉴캐슬이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직전 경기는 2009년 4월의 아스날-리버풀전이다.
첼시와 맨시티의 치열한 접전을 중계하던 BBC 라디오5는 해설진은 “골, 나쁜 수비, 태클 등 모든 것을 보여준 환상적인 경기였다. 콜 팔머는 오늘 훌륭했고, 그의 가치를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게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인 이유”라고 극찬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 그룹이 주최하는 '스와치 페이시스(Swatch Faces) 2022' 프로젝트 일환인 아스날(Arsenale) 전시관에서 소개하는 12인의 작가 중 1인으로 선정돼 지난 4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베니스비엔날레에 전시된다.
제이미 리의 '꿈속을 거닐다(Walking Into a Dream)'의 전시관은 ‘희망’과 ‘새로운 삶’을 주제로 한 그의...
당초 ESL는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날,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AC밀란, 인터 밀란 등 총 12팀으로 출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안팎으로 극심한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슈퍼리그가 평일에 진행될 경우 모든 팀들은 사실상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각국...
이로써 첼시는 전날 맨체스터 시티와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한 아스날과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오전 1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런던 더비'를 펼친다. 두 팀 모두 런던을 연고로 하고 있다.
첼시가 FA컵 결승에 진출한 건 2017-2018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이다. 통산 9번째 우승을 노린다. FA컵 최다 우승(13회)팀인 아스날도 2016-2017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13일에는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10골-10도움을 기록했다. 16일에는 뉴캐슬과의 EPL 36라운드 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단일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올 시즌 기록은 18골에 도움 12개다.
'죽어도 선덜랜드'에서 뛰었던 지동원도 짧은 기간 인상 깊은 장면을 만들었다....
영국 스퍼스웹은 22일(현지시간) 토트넘, 아스날, 첼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런던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한 결과 손흥민을 왼쪽 공격수로 포함했다.
스퍼스웹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왼쪽 공격수에 손흥민, 오른쪽 공격수에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날)을 배치하며 "손흥민과 오바메양은 양 측면에서 무서운 속도와 마무리 능력을 제공한다"고...
1명이 부족한 아스날은 집중력을 높였다. 첼시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후반 28분에는 마르티넬리가 동점 골까지 넣었다.
아스날은 60분 이상을 10명으로 버텨야 하는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첼시의 공세를 막아내는 것은 물론 후반 28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동점 골에 성공했다.
홈팀 첼시는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돌격 앞으로'를 외친 첼시는 마침내...
3위는 맨체스터 시티(9승 1무 3패·승점 28), 4위는 첼시(8승 2무 3패·승점 26)가 추격하고 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빅4로 꼽히는 아스날은 4승 6무 3패(승점 18)로 8위, 맨유는 9위에 머무른 모습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도 4승 5무 4패(승점 17)로 10위에 머물러 있어 향후 이들의 약진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순위에도 대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맨유는...
첼시와 아스날은 영국 북런던을 연고지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시간 8일 영국의 외신 ‘미러’는 “루이스는 첼시와의 관계가 더할 나위 없이 나빠졌다"라면서 "(루이스는) 아스날로 떠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 역시 루이스의 아스날 이적을 원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가 2골 1도움을 기록한 첼시가 아스날을 4-1로 꺾고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아스날과의 결승전에서 아자르의 2골과 올리비에 지루, 로드리게스 페드로의 추가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2012-2013 UEFA...
아스날과 첼시는 29일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리버풀(잉글랜드)이 각각 아약스(네덜란드)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결승에 오르며 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4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마감했고, 토트넘은 후반 3분 포이스까지 퇴장하며 수적 열세를 안은 채 후반전을 진행해야 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위기에서 나단 아케에 실점하며 팀은 0-1로 패했다.
이날 패한 토트넘은 23승1무13패(승점 70)를 기록, 3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4위 첼시(승점 68점), 5위 아스날(승점 66점)에게 쫓기며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현재 리그 3위 토트넘(23승 1무 11패·승점 70), 4위 첼시(20승 7무 8패·승점 67), 5위 아스날(20승 6무 9패·승점 66)과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유로써는 이날 패배가 아쉬웠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와 맨유는 팽팽한 공방전을 펼치며 결정적인 골 찬스를 노렸다. 하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선제골은 후반 9분 터졌다. 페널티...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리그 3위를 기록 중이지만, 아스날이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고 맨유, 첼시가 위협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선 전반 9분 맨유의 날카로운 공격이 있었다. 왼쪽 측면에서 루크 쇼가 올려준 날카로운 크로스가 로멜루 루카쿠의 논스톱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왔다.
이후 아스날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오히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7승 7무 5패·승점 58), 아스날(17승 6무 6패·승점 57), 첼시(17승 5무 6패·승점 56)에 쫓기며 리그 4위 다툼을 하게 됐다.
EPL에서는 리그 4위까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적도 챙겨야 한다....
아이디 '@Fergie_ManUtd'는 "앞으론 첼시, 아스날, 맨유의 4위 경쟁이겠구나. 토트넘은 손흥민이 돌아온만큼 그리 간단히 지진 않을 것 같아"라며 토트넘의 3위 내 진입을 확신했다.
아이디 '@n0where_maaaan'은 "아시안컵에서 돌아오자마자 선발기용 되더니 또 거기서 골을 넣는 손흥민이라 끝내주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를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