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BDAN) 분권형거래소 표방…BWB서 분야별 토론“시장감시를 위해 디지털자산 특화 시스템 준비 중”“기술 가치 빼놓을 수 없어…이를 반영한 기준 필요”“예탁결제 위해 기존ㆍ신규 신탁사가 역할해야 할 것”
BWB2024의 2일차 세션에선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의 분권형거래소 비전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비단은 거래소의 시장감시,
한국거래소는 최근 발생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산장애에 따라, 예방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전산장애 대응 프로세스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3일 NYSE에 상장된 일부 종목이 90% 이상 낮은 가격으로 표시되는 전산오류가 발생해 약 1시간가량 거래가
한국거래소(KRX)가 대체거래소(ATS) 출범에 따른 주식시장제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스템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초 발표한 'ATS 세부 운영방안'에 따라 곧바로 후속 조치에 나선 것이다. 앞서 거래소가 복수시장 체제에 대비해 KRX-ATS 간 청산결제업무와 시장감시제도의 시스템 작업은 진행한 바 있지만, 주식 매매 제도에 대
한국거래소는 박찬수 청산결제본부장이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CCP 글로벌) 정기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전날(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CCP 글로벌 정기총회에서 회원의 투표로 선출됐다. 한국거래소는 2022년부터 집행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CCP 글로벌 회원들은 한국거래소의 안정적 청산·결제 수행 및 글
한국IR협의회는 23일 제8대 정석호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1965년생으로 청구고등학교를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 학사·석사·박사를 졸업했다.
2014년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ㆍ장외청산결제부장을 거쳐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청산결제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
프리·애프터 마켓 공매도 금지…"시장 충격 차단"공매도 규제와 시장감시·청산·결제 등 한국거래소 동일 운영ETF·ETN, 향후 ATS에서 거래 가능…자본시장 법규 신속히 정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대체거래소(ATS) 운영방안 세미나’에서 시장 유동성 분산에 따른 부작용 방지를 위한 최선집행의무에
한국거래소(KRX) 청산결제본부가 내년부터 도입되는 대체거래소(ATS)와 야간파생상품 시장에 대응해 청산결제 운영 과정과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
19일 거래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청산결제본부 출범 3주년 기념 설명회를 열고 "청산결제업무 관련 규정을 일원화하는 통합 청산결제업무규정 제정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TS와 야간파
한국거래소는 5일 집행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거래소는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집행간부 11명 중 7명(63.6%)을 신임 인사로 발탁해 기업 밸류업 지원 사업 등 중점 추진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전무
△청산결제본부 본부장 박찬수
◇신임
이달 퇴임한 손병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자신의 2월 급여를 부산 지역 사회봉사 단체에 기부했다.
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4일 임기를 마친 손 전 이사장은 퇴임 전인 5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2월 급여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손 전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본사가 있는 부산지역과 스킨십을 강화하며 부산금융중심지 기능을 강화했
한국거래소는 30년 국채선물 상장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5주간 모의시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장 개설 전 실제상황과 같은 환경 아래 단계별로 제도 및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 테스트 대상은 결제월물 2종목과 스프레드선물 1종목 등 30년 국채선물 신규 상장 종목이다.
구체적으로 거래소와 회원사간의 △상품명세 △매매·청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제23대 사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차세대시스템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본시장 혁신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24년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이 사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먼저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시스템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지원해 자본시장 발전을 이끄는 혁신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구축한 차세대 청산결제 시장시스템(엑스츄어 3.0)이 다음 달부터 가동된다.
26일 거래소는 글로벌 규제‧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참가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해온 엑스츄어 3.0을 다음달 4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가 2020년 10월부터 구축해온 차세대 시장 시스템프로그램 엑스츄어 3.0은 올해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불거진 라임 펀드 사태 관련 업계 불안감을 두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이를 극복해나가야 하며, 내부통제를 고도화하고 각자 책임구조가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서 회장은 기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업계에서 내부통제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 등을 통해 그
‘넥스트레이드’가 대체거래소(ATS) 예비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는 ATS 정식 영업까지 본인가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넥스트레이드에 대한 ATS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ATS는 한국거래소 상장주권 및 주식예탁증서(DR) 매매·중개·주선·대리 업무를 하는 투자매매 및 중개업자를 뜻한다. 상장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대체거래소(ATS·다자간매매체결회사) 설립이 금융위원회의 예비인가 승인으로 닻을 올렸다. 이로써 1956년부터 68년간 이어져 온 한국거래소의 독점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된다.
ATS는 한국거래소 상장주권 및 주식예탁증서(DR) 매매·중개·주선·대리 업무를 하는 투자매매 및 중개업자를 뜻한다. 상장 심사·청산 결제·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자본시장의 가장 큰 변화와 개혁으로 꼽히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개선과 물적분할 투자자 권익 제고 등이다.
아울러 대체거래소(ATS) 설립이 급물살을 타며 한국거래소의 독점시대가 저물게 됐고, 증권형 토큰 제도화, 디폴트옵션 등도 속도를 냈다. 첫 검찰 출신의 금융감독원장 선임과 함께 여의도 저승사자라 불리는 증권범죄합수단도
거래대상 ETF·채권·비상장주식 등 확대 목소리도“거래플랫폼 중요성·거래특성 따라 차별화 방안 검토 필요”
“ATS의 거래대상을 ETF, 채권, 비상장주식 등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장이 상호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대체거래소(ATS·다자간매매체결회사) 영업개시가 초읽기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