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재방송
지난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여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영된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의 전국 시청률은 21%로 집계됐다. 수도권 시청률은 19.8%였다.
지난 7월21일부터 방영된 '청담동 스캔들'은 서울 강남의 부촌인 청담동의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이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일 오전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는 은현수(최정윤)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이날 방송에서 은현수는 JB그룹 새 본부장으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또 장서준(이정문)과의 로맨스에 있어서도 열린 결말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가능케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후속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이 극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후속작에 관심이 많다.
‘청담동 스캔들’의 후속작으로는 배우 윤손하와 박탐희, 윤희석, 서영국 등이 출연하는 ‘황홀한 이웃’으로 확정됐다. ‘황홀한 이웃’은 10대 시절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 오로지 한 여자만 바라봤던 남자와 그들의 배우자가 겪는 엇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