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1993억 원자율프로그램 1331억…3분기 93.4% 이행
하나은행이 9월 말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에 총 3324억 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1993억 원과 자율프로그램 1331억 원을 합산한 결과다. 집행 실적은 공통ㆍ자율프로그램이 각각 목표액의 99.9%, 85.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광대 RIS사업단과 손을 잡는다.
NS홈쇼핑은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NS FOOD FESTA in IKSAN(NS푸드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위해 원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NS홈쇼핑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17년 동안 진행해온 식품 문화 축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3일부터 24일까지 ‘2024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지방시대위원회, 강원랜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을 비롯해 강원도 내 폐광지역 4개 지자체(삼척시ㆍ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2일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에서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과 ‘웰컴 투 팁스 호남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은 9개 창업중심대학이 중심이 돼 창업동아리 학생 등 예비 창업자, 선배 창업가, 대학과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지역창업 생태계의 구성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나은행은 지난 1월 발표한 355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에서 현재까지 총 3207억 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6개월여 만에 전체 규모의 90.2%를 달성한 것이다.
집행 금액 중 공통프로그램은 1964억 원으로 1994억 원 규모의 98.5%를 달성했다. 1563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중 1243억 원을 집행해 79.5%의 집행 실적을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남 청양군에 조성한 'H2O(Human Healing Organization)센터'가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빈 건축물 등을 활용한 창의 공간을 평가하는 특별부문에서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와 도시 공간의 경관 디자인 향상을 이룬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창업 존에서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전국 19곳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 임직원이 참여한 ‘지역창업 활성화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창업 전담기관인 창경센터의 지역 창업 활성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과 아프리카 스타트업간 정책 및 정보교류를 위한 '2024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이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프리카 정상 및 관료, 공공기관, 학계, 스타트업 등 국내외 인사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 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체 인구 3분의 2 이상이 3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로 교역 및 투자 협력을 확대한다. ‘핵심 광물 대화’를 출범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하고 국제 무대에서 아프리카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의 협력사업 마중물로 무상원조 지원 강화 등 100억 달러 규모로 공적개발원조(ODA)를 늘리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프리카가 46건의 협정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핵심광물협력 업무협약(MOU) 2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6건, 인프라·모빌리티 협력 MOU 3건, 무역투자진흥기관간 협력 MOU 2건, 의료·보건협력 MOU 2건 등 총 34건의 MOU가 체결됐다. 신재생에
윤석열 대통령이 4∼5일 이틀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나선다. 한국이 아프리카를 상대로 개최하는 첫 다자 정상회의로 아프리카 48개국이 참여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핵심광물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일까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4~5일 주재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정상회의에는 48개국 대표가 참석하며, 국가원수가 방한하는 25개국과 모두 정상회담을 한다. 윤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다자 정상회담이자, 한‧아프리카 최초 다자정상회의로 핵심 광물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와의 경제 협력 확대 계기가 마련될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베트남 정부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부이 꽝 후이 (Bui Quang Huy) 베트남 호치민공산청년단 제1서기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호치민공산청년단은 베트남 청소년 운동의 정책․사업․방침 등을 기획하고 공산당과 정부 등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금융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는 청년 스타트업 격려와 함께, 지난해 8월 마련한 '스타
청년과 ‘한국경제의 미래’ 간담회“韓 경제 미래 기업가정신 중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 기업가정신에 달렸다”며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1일 류 회장은 청년자문단 10명을 초청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저출산 문제부터 진로와 취업,
은행권이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지원 △청년·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597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자율 프로그램'에는 민생금융지원방안 지원액
하나은행은 총 1563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발표한 총 355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 중 1994억 규모의 ‘공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민생안정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 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형 전문 AI SW 개발 활성화 사업으로 4개 권역(충청, 동남, 동북, 호남)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현장 방문을 '경제' 일정으로 채웠다.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찾은 윤 대통령은 규제 개선과 기업 투자 촉진을 약속했다.
증시 관련 규제 개선 과제로 윤 대통령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촉진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자본시장 규제 혁파, 시장 원리에 맞게 투자 관련 과세 개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