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정된 세 업체는 대표자가 30대 초반의 청년 사업가라는 점과 지역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원카츠'는 돈가스 전문점으로 2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푸줏간'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134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130개 가맹점을 보유한 '호맥'은 호떡과 맥주의 이색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재원...
위해 청년 기업가분들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최근 유망하고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대단히 많은데 좋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척해 경제 발전까지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이어 21세기에 신 명예회장이 사업가로 도전한다면 과연 어떤 분야를 했을지 묻자, “할아버지는 생전에 저에게 자동차를 팔았더라도 껌...
'독립운동가 후손' 2030 장학생들과 닷새간 일본 역사탐방 동행 관동대지진 조선인 추모비, 윤봉길 의사 암장지 등 방문해 헌화"국가 위해 몸ㆍ마음 바친 헌신 기억해야 …외조부의 뜻 이을 것"
1940년대 한 한국인 청년이 연고도 없는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인이라면 어디에서나 핍박받던 서슬 퍼런 일제 강점기 시대였다. 수차례의 실패에도...
송호경 가비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청년사업가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국내에서 청년사업가에게 기업하기 좋은 세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는 “기업 가치는 기업 성과에 영향을 받지만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세제에도 영향을 받는다”며 “법인세 혜택을 통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올해 1월부터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지난달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막걸리 제품들을 소개했다. 앞서 진행한 프로젝트 2, 3탄에선 각각 ‘연희 과일막걸리’와 ‘김포 금쌀 막걸리’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첫 주자는 상주산 바질을 넣은 막걸리 ‘너디호프...
이어진 자유 토론회에서는 △육아·출산으로 가업 승계가 어려운 문제 △상권 보호를 위한 임대료 문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다양화 △패키징을 위한 제조시설 마련 등 청년사업가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들이 건의됐다.
오 장관은 “중기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혁신과 활력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추진...
올해로 3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민·관·학 협력 모델이다.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시작한 협업이 지난해 전국 30개교로 확대됐다.
지난해 말 누적 2050명의 예비 청년 사업가들이 창업 실무 교육을 받았다. 총 217개 팀은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에 자리 잡았다.
올해 3기 프로그램은 창업 생애주기별 지원을 확대했다. 3기 모집 과정으로...
GS25는 지역 양조장 및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를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 3탄으로 같이양조장의 ‘연희 막걸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연희 막걸리는 과일맛 막걸리로 △연희딸기 △연희납작봉숭아 △연희리치 등 3종이다.
상품 선정에는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기 위해 사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GS25 ‘MD...
케이뱅크는 2022년 3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작년 12월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기술금융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비대면 금융혁신 사업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벤처사업가 등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힙걸리 프로젝트는 GS25가 전통주 업계에 종사 중인 지역 청년 사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동반 성장 사업이다. 매월 2030 세대 젊은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청년 양조장 하나를 선정해 전통주·막걸리 등 상품에 대한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GS25에 따르면 양사 협업으로 내놓은 한정판 바질 막걸리 ‘너디호프드라이’ 사전 예약분이 첫날...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개발원은 지역 특화 메뉴 개발과 함께 영세식당 레시피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 폐광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관들은 옛 광부들로 붐볐던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빈집을 리모델링해 먹거리촌을 조성하기로 하고 청년 사업가 정착지원 등에도...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개발원은 지역 특화 메뉴 개발과 함께 영세식당 레시피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 폐광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옛 광부로 붐볐던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2026년까지 빈집을 리모델링해 먹거리촌을 조성하고 청년 사업가 정착지원 등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최...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을 돕는 다양한 창업지원센터도 인근에 다수 포진해 있다. 서대문구 역시 신촌 일대를 벤처밸리 조성을 통해 창업 특구로 조명하고 있는 만큼, 추후 스타트업의 성지가 된 ‘성수’처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카사 관계자는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의 경우 인근 대비 17% 낮은 공모가로 시작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라며...
GS25가 지역 청년 사업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연말까지 청년 사업가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GS25는 2030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청년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상품들을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먼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장(전 경기도청년지원사업단장)이 청년친화도시 지정 기준과 내용을 규정한 청년기본법 개정의 의미를 설명하고,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방향’을 주제 발표한다.
김민주 청년정책협의체 정책기획분과장은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참여 사례, 청년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승현...
청년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직접 듣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청년사업가가 운영하는 한 카페에서 지역 대학생과 만났다. 지역대학인 국립 강릉원주대, 가톨릭 관동대 학생과 만난 윤 대통령은 함께 커피 마시며 편안하게 담소 나누는 방식으로 대화했다.
외갓집이 강릉이라 학창 시절 방학 때마다 이곳에 찾은...
KT&G는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과 현지 사업가 네트워킹 등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현지 안착을 돕는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참여기업의 역량강화 뿐 아니라 투자사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사업화도 지원한다. 참여기업들은 프로그램 종료 시점에 외부 벤처캐피털(VC)과의 IR피칭데이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윤 대통령은 청년 사업가가 운영하는 제과점을 들러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것은 젊음의 도전과 용기입니다. 사장님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문구도 남겼다.
한편 윤 대통령은 시장 방문 이후 인근 식당에서 기업인들을 포함한 간담회 참석자 등과 오찬도 함께했다. 오찬 메뉴는 부산의 대표 음식 돼지국밥이었다.
우리은행은 '청년사업가 컨설팅'이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2023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꼽힌 우리은행의 '현장 중심 노하우로 청년 창업가의 길라잡이가 되다'는 기술은 있지만 판매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창업 청년들에게 선배 자영업자, 대형 유통업체 상품기획자(M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