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수당 대상자가 기존 3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나고 청년주거공간도 올해보다 6배 늘려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등 총 2만여 가구를 공급하는 등 서울시의 청년 지원 예산이 두 배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청년지원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지자체 최초 중장기 청년정책 기본계획인 '2020 서울형 청년보장' 예산
올해 2분기 서울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6718원으로 나타났다. 직군별로는 배달 아르바이트가 상대적으로 시급이 높았고 편의점이 가장 적었다.
서울시는 21일 알바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2분기 알바천국에 등록된 채용공고 107개 업종, 39만8381건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지역 2분기 아르바이트 시급은 최저임금(6030원)보다 68
서울시는 작년 하반기 아르바이트 평균시급이 상반기보다 110원 상승한 5천653원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런 결과는 시가 아르바이트 정보 웹사이트 알바천국에 작년 7∼12월에 등록된 97개 업종의 채용공고 43만6천151건을 분석한 것이다.
반년만에 시급이 110원이나 오른 이유는 고용노동부의 '최저임금법 위반 의심 구인광고 줄이기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보호 위한 권리장전 선언 및 공동협력 협약식'에서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장전을 선포한 후 사용자 대표 김경중 비알코리아 부사장(오른쪽), 청년 대표 한지혜 청년유니온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