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사 회동 과정에서 천하람 원내대표가 동석한 계기에 대해서도 “칠불사가 천하람 의원이 살던 순천에서 가까웠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복수의 인물이 배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경위와 함께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 보도가 나간 데 대해선 “따로 보도를 위한 짜임새 있는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며 “몇 달간의 다른 대화...
‘지역화폐법’의 경우 재석 169명 중 개혁신당 소속 의원(이주영, 이준석, 천하람)을 제외한 166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의 입법 강행에 반발해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 일부만 안건 상정 때 본회의장에 입장해 반대토론을 진행했다.
대신 국민의힘은 이날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는...
개혁신당 지도부도 이날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허은아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서울역 KTX 플랫폼에서 ‘개혁이 답이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손을 흔들어보였다. ‘행복가득 웃음가득, 한가위 되세요’라는 현수막을 펼쳐보인 뒤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제이더블유앨리슨 주식 2000주(7억3400만 원)를 신고했고, 같은 당 천하람 의원의 주식 보유액은 여가 전문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비상장주식 1만주를 포함해 1억2800만 원에 달한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부동산업체 이끌리오아이앤디의 주식 7만5000주(5억9300만 원), 같은 당 문대림 의원은 제주 소재 박물관인 제주 유리의성 주식...
이를 두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라디오에 나와 “앞으로 한 대표가 ‘저는 국민을 위해 노력했는데, 대통령이 제 말을 안 듣는다’는 기사가 10번, 20번 더 나올 것”이라고 했다. 여당의 수장인 한 대표가 꼬인 정국의 매듭을 풀지 못하는 상황을 의식한다는 이유에서다.
여야 대표 회담도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재명...
개혁신당 또한 22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며 밑작업에 들어간 모습이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주요 구성원들은 물론이고 당원들도 이제는 더 이상 호남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기득권화돼서 호남을 잡아둔 물고기 취급하는 것은 아닌지 매우 걱정된다"고 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꼰대 레짐(체제)'에서 '넥스트 레짐'으로, '세대교체'를 통해 '시대교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에 지방선거가 있다. 2027년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다. 향후 우리 정치의 시대정신은 세대교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의...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2일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을 결선투표로 선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사표가 과다하게 발생하고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현행 단순다수대표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총투표수의 과반 득표자만 선출되도록 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본 선거일 7일 후 1, 2위 득표자를 두고 재투표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2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연임 심의 당시 정 회장이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겸직 중이었다며 '셀프 승인' 의혹을 제기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독단적인 협회 운영으로 지탄을 받는 정몽규 회장이 독보적인 단체 징계 건수와 미미한 재정 기여에도 불구하고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협회장 연임을...
개혁신당도 허은아 대표를 제외한 천하람·이주영·이준석 의원 등은 경축식에 불참했다. 이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정부·여당 기조가 정상이 아니다”며 불참 사유를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은 유감을 표명했다. 한동훈 대표는 경축식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인사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광복절은 우리 국민 모두의 축하할 만한 정치 행사”라면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복권한 데 대해 “친문(친문재인)이 친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총장을 지낸 윤 대통령을 ‘친문’으로 분류해 정계 개편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친문이시니까 친문의 적자인 김경수 전 지사를...
이 자리에는 박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국혁신당 황운하·개혁신당 천하람·진보당 윤종오·기본소득당 용혜인·사회민주당 한창민 원내대표와 정진욱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원내대표는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다.
만찬이 끝난 후 정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야 7당의 공조를 앞으로 더 공고히 하기로 했고, 채해병 특검법...
국민의힘 출신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4월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동훈 대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주자로 성장할까 봐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일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의힘 계열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새로운 대권주자를 윤석열 대통령의 후계자로 만들려는 작업들을 시도하지 않을까”라며 김 전 지사 대망론 가능성을 언급한 적 있다. 당시 ‘박영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미국 출장 일정으로 표결에 참여하지 못했다.
노란봉투법은 재석 의원 179명 중 이준석·이주영 의원을 제외한 177명이 찬성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이준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조법 2조의 개정으로 사용자의 범위와 단체교섭의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시행될 시 실질적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고...
그리고 그때 안철수 후보가 한 24%대였고 천하람 후보가 한 14. 그런 정도였는데. 그때보다 좀 더 강세인 것 같아 갖고 1차에 끝낼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 거 같고.
▷임윤선: 1차에 끝낼 것 같다.
▶박성민: 2등 결선을 간다 그러면. 그러니까 오늘 이 쯤에서 얘기해요. 제가 지난번 처음에 여론조사가 나왔을 때는 결선투표 가능성이 좀 더 있다고 봤는데 최근의 흐름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12일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재직하던 2020년 3월 국세청은 ㈜유창에 모범납세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업체엔 강 후보자의 장인과 처남이 공동대표, 강 후보자의 배우자가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 후보자가 법인납세국장으로 재직 중이던 2021년...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천권을 위임하는 식의, 실제 특검 추천 권한을 다른 형태로 변경하면 협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1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조국혁신당에서는 타협이 된다고 하면 추천권을 내려놓겠다고 했다"며 "민주당에서도 야당 추천만 고집하며 쳇바퀴 돌 수 없다는...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7일 국세청장 후보자로 내정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처가 일가가 연 매출 총액 8000억 원대 규모의 기업집단의 오너 집안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강 후보자가 국세청장으로 취임할 경우 처가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나 법인세 처분 등의 과정에서 심각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국회...
이에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명함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검색하면 대통령실 전화번호가 버젓이 공개된다”고 지적했다.
강유정 민주당 의원 역시 “구글 검색해보시라. 16개의 02-800으로 시작하는 대통령실 번호가 뜬다. 챗 GPT에도 물어봤다. 국번에 800으로 시작하는 대통령 각 부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대통령실 각 부서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고...
정 실장은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거듭 명품백 보관 장소를 묻는 데 대해서도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은 포장 그대로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에 보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현장 실사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를 거쳐야 할 것 같다”며 “대통령실 시설 전역이 보안 구역”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