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으로 이들을 보듬으며 팀워크를 이끌어나가는 역할로 특히 극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배우 송새벽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내 연애의 기억’과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 놈’을 연달아 촬영을 마치고 올해 2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예원은 2010년 MBC ‘천번째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MBC 금요드라마 '천번째 남자'의 이천희와 강예원이 서로에 대한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 강예원은 다양한 포즈로 환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천희는 촬영 소품으로 등장한 포크를 이용해 강예원의 머리에 악마 뿔을 만들며 재치 넘치고 재미있는 포즈를...
지난14일에 방송된 ‘천 번째 남자’에서 구미진(강예원)은 자신과 같이 인간이 되지 못한 구미호 미자를 만나 구미호들의 꿈이자 목표인 인간이 되려는 이유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장면에서 미진과 미자는 급변하고 있는 인간 세상의 삭막함에 질려 인간이 되지 않고 구미호로 지내다 사라지고 싶다는 이야기로 정이 사라진 인간 세상을 비관했다.
이에...
MBC 시트콤 ‘천 번째 남자’가 신선한 스토리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 구미주는 미모의 대명사 구미호의 명성을 이어가 듯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연일 화제다. 특히 그녀는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다른 스타일에 매치하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여성미+스타일’ 동시에 살린 블루 백팩=구미주는 화려한 프린팅이 가미된...
MBC 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서 진정한 사랑을 통해 인간이 되려는 엉뚱하고 섹시한 구미호 구미진 역의 강예원. 방송 첫 회부터 청순했던 이미지는 순식간에 벗어 던지고 시크한 표정의 섹시 구미호로 변신하면서 그녀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강예원의 반전 매력,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구미호 등 많은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MBC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강예원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7일 밤 첫 방송한 '천 번째 남자'에서 강예원은 구미진 역을 맡아 발랄하고 상큼한 연기를 선보였다. 999명의 간을 먹은 후 마지막 1명의 간을 얻기 위해 국내외를 다니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려 애쓰지만 쉽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효민은 14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강예원, 이천희, 전민선, 우현(인피니트)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효민은 최근 논란이 된 '티아라 사태'에 관한 질문에 "오늘은 행복하고 좋은 자리이다. 감독님이랑 선배들도 많이 오셨고..."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모두가 힘들게 고생해서 만든 작품이 결실을...
응석(이천희)을 한 번에 들어 올리는 미진(강예원)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메인포스터는 ‘천 번째 남자’가 가지고 있는 재미와 개성을 가장 잘 보이고 있다.
이번 포스터 사진은 강예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진행됐다. 강예원은 “이 콘셉트가 드라마의 성격하고도 잘 맞고, 재미있어서 꼭 찍었으면 좋겠다. 어떤 장면이 나올지 기대된다.”며 촬영 전부터 많은...
프랑스어로 말해야 하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출신인 서경석은 이천희에게 발음과 제스처를 직접 가르쳐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천 번째 남자’는 인간이 되기 위해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강예원 분)과 그녀의 가족들이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주말 옴니버스극. 8월 중 첫방송된다.
박정학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판타지 시트콤 ‘천번째 남자’에서 주인공 구미화(전미선 분)를 짝사랑하는 ‘순정 마초’ 역할이다.
이 드라마는 인간이 되기위해 마지막 천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강예원 분)과 그의 가족들이 사람들과 생활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전미선은 이미 사람이 된 구미호.
박정학은 이번에도...
‘천 번째 남자’는 천 명의 남자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가 999명의 간을 취한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1명의 간을 얻으려는 과정을 그린다. 극중 이천희는 3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은 완벽남 '김응석'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훤칠한 키와 강렬한 눈빛 연기로 고려시대의 무사로 완벽히 변신했다. 극중 구미호 ‘구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