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과 박지영이 MBN 특별기획 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베드신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천국의 눈물’ 3화에서는 쇼윈도 부부인 유선경(박지영)과 진현태(윤다훈)이 침실에서의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영 관련 책을 읽은 선경이 “고객의 마음을 훔치라는 말이 좋다”고 말하자 현태는 “난 당신을 확 훔치고 싶은데”라고 말한 뒤 선경의 이마와...
천국의 눈물은 홍아름 뿐만 아니라 서준영, 인교진, 윤서 등 20대 배우들과 박지영, 윤다훈, 이종원, 박근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홍아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아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하네", "박지영하고 모녀 역할 잘 할 수 있을까", "홍아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국의 눈물' '천국의 눈물 박지영'
배우 박지영이 종합편성채널 MBN 새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를 통해 딸 역할로 출연한 홍아름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영은 7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에서 "아름이가 눈물이 많다"고 언급하며 "나만 보면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박지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