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의료현장은 MRI 영상의 질이 떨어져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인공관절수술 시에 사용하는 각종 도구도 열악한 편이다. 또 척추수술 시 간혹 지혈제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수술 후 안정성을 위한 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 수술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에 힘찬병원은 이 같은 문제를 적극 보완해 수술의...
나누리병원은 인공지능 연구개발 센터를 수원나누리병원에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척추·관절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나누리 투비코 R&D 센터’는 영상 진단 기술을 인공지능에 이식해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 국가에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