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전사적 탄소중립활동, 지역아동 책드림 캠페인, 주민 식사 나눔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천한 활동들이 대외에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선물하는 ‘책드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비롯한 ‘2018 책의 해’ 조직위원, 도서관·서점·독서단체 관계자들이 사전 신청자들에게 직접 책과 장미꽃을 증정하며 책과 독서 나눔, 함께 읽기의 의미를 공유한다.
이번 광화문광장 책 축제의 특징은 녹색 잔디 위에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광화문 잔디광장에서는...
청춘 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오후에는 김이율 작가, 이종필 교수가 ‘현대인의 공감과 위로 그리고 책을 통한 휴식’을 주제로 음악과 함께 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무대 주변에는 총 82곳의 출판사 부스도 들어서 봄을 맞아 청계광장을 찾은 독서인들에게 풍성한 눈요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하이라이트는 23일이다. ‘책드림 날’ 기념식에서 황교안...
그렇게 축소된 세계 책의 날 ‘책 드림’ 행사는 결국 23일 전격 취소됐다. 서적 전시도, 책 판매·도서교환 등의 책 장터도, 행사 참가자들에게 나눠줄 423송이의 장미꽃도, 청계천에는 없었다.
26일 가수 김C는 SNS를 통해 “음악은 흥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즐거움뿐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할 때도 음악은…”이라며 세월호 사건으로 연이어 취소되는 음악공연계의...
그렇게 축소된 세계 책의 날 ‘책 드림’ 행사는 결국 23일 취소됐다. 서적 전시도, 책 판매ㆍ도서교환 등의 책 장터도, 행사 참가자들에게 나눠줄 423송이의 장미꽃도, 청계천에는 없었다.
27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인 이상 가계가 책을 사는데 지출한 비용은 월평균 1만8690원을 전년보다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1년 만에 최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도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열리는 ‘책 드림’ 행사를 대폭 축소했다.
문체부는 애초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가수공연과 작가와의 대화 등을 취소하고 전시 위주로 행사를 진행한다. 유진룡 문체부 장관도 행사 참석 일정을 취소했다.
그 일환으로 2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장과 청계천로에서 ‘2014 세계 책의 날 기념, 책과 장미가 흐르는 청계천 & 책드림 콘서트’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인문정신문화과 하재열 사무관은 “이날 부스 형태로 고서적 전시와 책 판매를 진행하고, 도서교환을 할 수 있는 책 장터를 마련한다”며 “423 송이의 장미꽃을 행사 참가자들에게 한 송이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정착하고자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책드림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북크로싱, 나도 북캐스터 영상체험, 숲속 체험활동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명작가와의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