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계란, 소시지 공포 “채식 해볼까?”
‘살충제 계란’ ‘간염 소시지’…고영양 식품인 데다 저렴하고 맛있는 국민 식재료 ‘계란’.조리도 간편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탁 단골 메뉴 ‘소시지’.
친숙한 식재료의 배신(?)은 더욱 충격이 컸습니다.
그 충격은 계란과 소시지를 넘어 먹거리 전체에 대한 공포로 번
#우윳값이 오른다는 소식이 들린다. 우유뿐만이 아니다. 우유를 주원료로 하는 가공식품 가격도 오를 거란다. 빵ㆍ과자ㆍ떠먹는 요구르트ㆍ아이스크림 등 모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거리다. 가뜩이나 물가가 올라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아이들 간식값까지 걱정해야 하나. 가계부에 적힌 생활비를 보니 한숨만 나온다.
8월부터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原乳)가격이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