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랑스, 독일의 흙을 직접 채취해 만든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흙의 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채성필 작가가 10월 한 달 동안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인전으로 60여 점의 그림을 선보인다.
30일 서울 종로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경계, 흙으로부터: Boundary, From the Earth’ 간담회에 참석한 채 작가
흙, 나무, 종이, 물과 같은 자연소재로 작업하는 작가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서보ㆍ채성필ㆍ서정민ㆍ안병석의 ‘소울 투 네이처(SOUL TO NATURE) - 한국의 미(美)’전이 서울 강남 대치동 슈페리어 타워 내 슈페리어 갤러리 1관에서 5월 22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박서보의 추상화와 흙의 작가 채성필의 작품, 서정민의 한지, 안병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