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채빛섬에서 ‘비비고 슈퍼문 피크닉’을 개최한다. 새 모습을 환하게 밝혀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아 비비고 로고가 새겨진 10m 크기의 초대형 달 조형물을 한강에 띄울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여럿이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떡볶이, 통새우만두, 붕어빵, 김말이 등으로 구성된 K-스트리트 푸드와 피크닉 매트 및...
'세 개의 빛나는 섬'이란 뜻의 세빛섬은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으로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등 3개 섬과 미디어아트갤러리(전광판)가 있는 예빛섬으로 이뤄져 있다.
개방은 한강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인 세빛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가빛섬은 4·5층은 도심 반포대교...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3개의 섬과 미디어아트갤러리가 있는 ‘예빛섬’으로 구성돼있다. 세빛섬은 지난 2014년 10월 정식 개장한 이후로 1498만7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옥상 개방은 한강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명소인 세빛섬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가빛섬 야외공간인 4...
세빛섬 내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을 연결하는 4개의 다리마다 소원, 행복, 행운,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별빛 은하수 터널, 로맨틱 테라스, 무지개 다리, 황금 가든 등 50여개의 다양한 포토존까지 볼거리가 가득하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손창우 세빛섬 마케팅팀 팀장은 “연인, 가족, 친구 등...
지난 5월에는 기존에 운영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비스타 펍, 채빛퀴진에 이어 채빛섬 1층에 세빛 랍스터와 디저트 카페 세빛 돌체를 오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레저 보트 튜브스터도 운영해 한강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오픈 1주년을 맞은 채빛퀴진(chavit cuisine)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채빛섬 2층에 있는 뷔페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은 이벤트의 일환으로 1월 한 달간 주중 저녁에 채빛퀴진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물과 식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채빛퀴진은 각 테이블당 한 장씩 선물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고, 고객은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선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선물로는 뷔페 식사권, 와인, 와인글라스...
한편, 세빛섬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선 메뉴를 준비했다. 가빛섬 1층 레스토랑 올라에서는 크리스마스에만 맛볼 수 있는 코스메뉴를 준비했으며, 채빛섬 2층에 위치한 뷔페레스토랑인 채빛퀴진에서도 저녁 뷔페 이용과 더불어 각 테이블에 안심스테이크, 하우스와인 등이 포함된 스페셜디쉬를 제공할 예정이다.
효성은 세빛섬 내 채빛섬에서 오는 6~7일과 13~14일 두 차례에 걸쳐 9개 국내 와인 수입사를 초청해 2만원대부터 3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 마켓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와인 마켓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와인 마켓에서는 호주의 최고급 와인인 ‘투 핸즈 에리즈’(정가...
세빛섬은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채빛섬에서 14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세빛섬과 함께 하는 착한 소비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 소비장터는 시민들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을 위해 회사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에게는 판로를 지원해 좋은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세빛섬은 총 연면적 999㎡로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 레저시설이 들어올 솔빛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사는 ㈜효성이다. ‘세빛섬’은 2011년 준공됐지만 운영사 선정등의 문제로 약 3년간 문을 열지 못했다. 지난해 서울시와 효성이 운영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개장하게 됐다.
효성은 세빛섬을 20년...
'한강의 새로운 문화, 세빛섬이 열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열 예정이다. 개장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운영사 효성의 이상운 부회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세 개의 빛나는 섬’ 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총 연면적 9995㎡로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 레저시설이 들어올 솔빛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빛섬을 이루고 있는 3개의 인공섬(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중 앞서 컨벤션홀, 레스토랑 등 일부 시설을 개장했던 가빛섬 및 채빛섬의 나머지 공간과, 그동안 시민들에게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솔빛섬이 모두 문을 연다.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총 연면적 9995㎡(약 3000평)에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등 3개의 부속섬과 미디어아트갤러리인 예빛섬으로 이뤄져 있다. 내부에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컨벤션홀, 뷔페 레스토랑 등이 이미 오픈했으며 리테일숍과 수상레저시설 등도 개설될 예정이다. 사실상 섬유·소재 중심의 사업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게 된 것. 효성의 이번 TV광고 전략은...
효성은 세빛섬 내 채빛섬 2층에 수상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Chavit Cuisine)’을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채빛퀴진은 한강의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밝고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총 300석으로 점심 140종, 저녁 160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식, 그릴, 한식 등은 물론 인도, 이탈리아 등 다양한 세계요리를 맛볼 수...
이와 함께 기존 세빛둥둥섬 내 3개의 섬과 미디어아트갤러리도 각각의 특성에 맞춰서 가빛섬(some gavitㆍ佳岛), 채빛섬(some chavitㆍ彩岛), 솔빛섬(some solvitㆍ帅岛), 예빛섬(some yevitㆍ艺岛)으로 이름을 붙였다.
가빛섬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빛이라는 뜻으로 지난 4월 말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결혼식 등이 가능한 컨벤션홀, 비스타펍, CNN 카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