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한동물 찻길사고 예방협력사업 추진
◇해양수산부
22일(월)
△2024년 제3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바다내비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서비스 시범 운영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 정책현장, 해수부 누리소통망으로 만나요(석간)
△해양보호생물 점박이물범 방류 행사 개최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인공지능을 활용해 찻길사고(로드킬)을 예방하는 시스템이 시범 운영된다. 야생동물이 도로에 나오면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도로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포스코디엑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관측 시스템'을 26일부터 시범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범 적용 구간은...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가 5~6월에 최다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절반 이상이 발생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6729건으로 월별로는 5~6월(2620건, 39%), 하루 중에는 자정~오전 8시(3845건, 57%)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동물 찻길사고 저감대책 수립
△멸종위기 야생식물전시회 ‘사라져가는식물들’ 개최
12일(수)
△염증 완화 및 피부염 개선 효능 지닌 담수식물 발견
13일(목)
△환경부 장관 09:30 제주 IUCN리더스포럼 개회식(제주), 13:30 제주도 대기환경연구소 및 동백동산 습지센터 방문(제주)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2022 제주 IUCN리더스포럼 개최...
8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중이던 5톤(t) 트럭에서 수십 개의 맥주 박스가 전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2000여 개의 맥주병이 도로에 깨지면서 찻길이 거품에 뒤덮여 아수라장이 됐지만, 이내 인근 시민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청소를 도왔다. 자칫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가 30분 만에 말끔히 치워진 CCTV...
중요 운영성과로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율과 찻길동물사고(로드킬)가 각각 6.8%, 54.5%씩 감소해 도로 안전성이 높아졌고 모든 노선에 다양한 통행료 결제방법이 제공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크게 증진됐다.
다만 도로공공성 부분인 언론홍보 노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 등은 추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운영평가는 도로 시설 및...
정부가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가 많은 국도 50개 구간을 선정하고 이 구간을 지날 시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 내비게이션에서 음성으로 바로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로드킬을 사전에 방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로드킬 저감 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차량 주행 중 각 도 경계를 넘으면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이 자동으로 해당 지역에 맞게 설정되어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팔도사투리 자동 변경이 기능하며 찻길동물사고(Road Kill)방지를 위한 야생동물 출현주의구간 기능이 흥미롭다.
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은은 예쁜 디자인으로 더욱 멋을 내도록 해준다. ‘파인드라이브 스타일’은 자동차 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