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살인마 찰슨 맨슨에 대한 온라인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선 연쇄살인범 찰슨 맨슨에게 구애한 미모의 여성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찰슨 맨슨은 임신 8개월이었던 헐리우드 여배우 샤론 테이트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으로 유명한 살인마다. 총 7명을 무차별 살인한 찰슨 말슨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국의 유명 가수인 마릴린 맨슨 역시 찰슨 맨슨과 마릴린 먼로에서 이름을 따 작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17일(현지시간) 외신은 찰스 맨슨이 오는 12월 예비신부인 애프턴 일레인 버튼과 결혼한다고 전했다. 26세의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맨슨의 광신도로 현재 맨슨의 무죄를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여러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 맨슨은 지난 1969년...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찰슨 맨슨의 예비 신부인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다음달쯤 찰슨 맨슨과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모든 것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찰스맨슨의 무죄를 주장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19세에 찰스 맨슨의 팬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감옥 면회실에서...
특히 맨슨 패밀리는 1969년 찰슨 맨슨과 함께 환각제인 LSD에 취한 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집에 쳐들어가 샤론 테이트 등을 포함한 여러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했다. 당시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인 상태였다. 샤론 테이트는 그의 시중을 들던 스티브 패런트와 헤어 디자이너 제이 세브링 등과 함께 죽었다.
한편 찰스 맨슨은 54살 어린 애프턴 일레인 버튼과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