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게자는 “이미 통신시장이 쿨다운돼 있으며 실제 LG유플러스 영업정지 기간동안에도 특별한 동향이 없었다”며 “게다가 클럽T와 착한기변 프로그램 등 기기변경을 위한 서비스를 이미 운영하고 있어 별도의 전략은 불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 영업정지 기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타사의 불법 보조금 살포가 크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착한 기변, 대박 기변 혜택도 별반 다르지 않다. 착한 기변은 62요금제나, 청소년의 경우 42요금제에 가입해야 가능하다. 대박 기변도 LTE8무한대 요금제(8만원대)에 가입해야 추가 혜택이 가능하다.
한편, CJ헬로비전과 SK텔링크 등 알뜰폰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홈페이지와...
SK텔레콤은 20일 영업재개와 동시에 월 최대 1만원을 할인해주는 ‘착한 가족할인’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모션은 신규 가입, 기기변경 등 SK텔레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가족과 회선을 결합하면 가입 요금제와 결합 회선 수에 따라 24개월간 휴대전화 요금을 할인해준다.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는...
서울·수도권에서는 20~30대가 자주 찾는 지역의 50개 매장에서 신규·기변 가입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를 3D 프린터로 제작해주는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지역에서는 대형 풍선 인형인 ‘에어 아바타’를 활용해 주요상권 중심으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연다. 대구 지역은 특수 분장을 한 홍보 요원들이 소비자들에게 각종 사은품을...
◇SKT,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5만원’ 통신요금 월 최대 1만원 할인= 오는 20일 영업 재개에 돌입하는 SK텔레콤이 월 최대 1만원을 할인해주는 ‘착한 가족할인’프로모션을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신규 가입, 기기변경 등 SK텔레콤 휴대폰을 사용하는 가족과 회선을 결합하면 가입 요금제와 결합 회선 수에 따라 24개월간...
갤럭시S5 출시에 맞춰 각 통신사들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5월 19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가격 10만원을 선할인하는 '착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착한기변'을 통해 2년간 사용할 경우 10만원의 할부지원 혜택을 받으면 66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착한기변'을 통해 2년간 사용할 경우 10만원의 할부지원 혜택을 더해 66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KT는 '2배 빠른 기변' 프로모션을 통해 1년 뒤 KT에서 출시하는 최신 휴대전화로 기기 변경을 할 때 잔여할부금과 할인반화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단말기 분실과 파손 보험상품인 '올레폰 안심플랜'을 3개월 무료 제공하며, 7만7000원 이상...
SKT의 장기 가입자 대상 기기변경 정책인 '착한기변'을 이용해 2년간 사용하면 10만원의 할부지원이 추가 적용돼 실구매가는 66만원대로 낮아진다.
선착순 구매 고객 5만명에게는 데이터 5GB도 무료 제공한다.
갤럭시S5는 고객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차콜 블랙'과 '쉬머 화이트' 색상부터 우선 출시된다.
SKT가 갤럭시S5를 공식 출시함에 따라...
착한기변 반값데이
'착한기변 반값데이'가 화제다.
SK텔레콤은 빕스,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를 50% 할인해주는 착한기변 반값데이를 오는 4월 30일부로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13일 자사 통신망으로 동일한 단말기를 18개월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시행하는 착한기변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착한기변 반값데이를...
SK텔레콤은 30일 착한기변 이용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착한기변은 일정 기간 이상 동일 단말기를 이용한 SK텔레콤 가입자가 최신 휴대폰으로 바꿀 때 최대 27만원까지 단말기값을 할인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에게는 데이터 리필 쿠폰, 외식·영화 반값(매월 마지막 수요일), 단말분실보험료 지원, 액세서리 증정 등의 혜택도 준다.
회사에...
SK텔레콤 측은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신규 가입자 모집을 위한 비용은 줄이고 ‘착한 기변’, 장기가입자 혜택 강화 등 기존 가입자 대상 혜택을 늘려 우량고객 유지와 시장 안정화 효과를 거둔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SK텔레콤의 3분기 평균 해지율은 2.25%로 지난 분기 2.27%에 이어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9월은 1.98%로 대폭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이 때문에 SK텔레콤이 이번 달부터 기존 18개월 이상 사용자에게만 제공해 오던 ‘착한기변’을 15개월 이상 사용 고객으로까지 확대, 단말기 교체를 수월하게 하려는 전략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쟁사인 KT가 이달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대역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SK텔레콤이 서둘러 서비스를 발표,소비자들에게 상세 설명을 하지 않고...
업계는 이 때문에 SK텔레콤이 9월부터 기존 18개월 이상 사용자에게만 제공했던 ‘착한기변’을 15개월 이상 사용 고객에게도 확대해 단말 교체를 수월하게 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반면 이번 주파수 경매로 당장 광대역화가 가능하게 된 KT는 빠르면 이달 16일경 서울에서 광대역LTE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욱 큰 문제는 SK텔레콤이 광대역LTE를...
SK텔레콤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LTE-A+광대역LTE’ 통합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멀티미디어 특화요금제 ‘T라이프팩’ △착한기변 업그레이드 △5060세대를 위한 ‘브라보 행복프로그램’ △가족 중심 혜택 프로그램 등 신규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은 “1.8GHz 광대역 주파수를 확보해 이미 구축한 84개시 전국망...
4% 이하를 유지하고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 측은 "장기 가입자를 위한 착한 기변은 70%이상의 기기변경 가입자를 유치했고 데이터 리필과 멤버십 서비스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라며 “이러한 현상에 힘입어 분기 가입자 해지율은 2.27%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2.4% 이하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T끼리 요금제’와 ‘전국민 무한 요금제’의 선도적 도입과 ‘착한 기변’, ‘데이터 리필하기’, ‘멤버십 한도 리필하기’ 등 기존 가입자 혜택 강화를 통한 우량고객 유지 및 시장 안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착한 기변’의 경우 기변 고객의 70% 이상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해지율은 향후 지속 축소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18개월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27만원의 단말기 가격을 할인해 주는 ‘착한기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LTE62’(월 6만2000원) 이상의 LTE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데다, 할인 스마트폰도 월 초 SK텔레콤이 일방적으로 지정한 단말기만 할인받을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2년 이상 가입 고객에게 기본제공...
SK텔레콤은 올 상반기 선보인 △음성 무제한 요금제 △착한 기변·데이터 리필 등 장기고객 우대 강화 △LTE 맞춤형 요금제 등이 고객 행복을 위한 양적 혜택이었다면 이번 LTE-A는 기술혁신을 통한 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요금을 기존 LTE 요금제와 동일시 하기로 했다.
LTE-A 적용 단말기도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총 7종의 LTE-A 적용...
올 1월31부터 실시한 ‘착한기변’ 이용고객 역시 12일을 기해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고객 중심 활동에 대한 지지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착한기변’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New 착한기변’ 시행과 갤럭시S4 출시가 겹치면서 ‘착한기변’ 이용자가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SK텔레콤의 경우 작년 4분기 기준으로 동일한 단말기를 18개월 이상 이용중인...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가 23일 부산에 입성했다. 전국 11개 도시 대학 및 인구 밀집 지역을 순회하는 ‘착한 버스’는 갤럭시S4 등 다양한 최신 단말기를 갖추고, 무한요금제, 착한 폰, 착한 기변, LTE데이터 선물하기 등 SK텔레콤의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안내하는 ‘우리가족 착한 통신비’ 컨설팅의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