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속에 성공적으로 첫 시작을 알린 KBS 수목 드라마 ‘차칸 남자’는 단번에 수목 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단독 주연으로는 첫 작품인 송중기는 풋풋한 의대생으로 나온 20대 초 중반의 모습과 함께 사랑했던 여자에 대한 배신감을 표현하며 냉정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반에 최고의 의과대에 입학해 명석한 두뇌와 훌륭한 외모까지
‘꽃중기’ 송중기가 드라마 속 대사로 여심을 흔들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에서 과거를 회상 중 로맨틱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중 송중기는 모든 것을 다 바친 연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꿈꾸며 제비가 되는 인물. 나쁜남자의 카리스마를 뿜으며 첫 회부터 180도 변신한 모습을
배우 송중기와 박시연이 키스신을 펼쳤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강마루(송중기)는 한재희(박시연)과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한재희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강마루와 눈을 마주쳤고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애절한 모습으로 입을 맞췄다.
극중 강마루는 한재희의
영화 ‘늑대소년’의 개봉과 KBS 2TV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분위기 넘치는 가을 남자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거진 퍼스트룩 9월 6일자 화보를 통해 클래식 슈트, 니트, 패딩 점퍼 등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면서 송중기만의 순수한 소년
영화 ‘늑대소년’의 개봉과 KBS 2TV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방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분위기 넘치는 가을 남자의 모습을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거진 퍼스트룩 9월 6일자 화보를 통해 클래식 슈트, 니트, 패딩 점퍼 등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면서 송중기만의 순수한 소년
탤런트 송중기가 악역과 어울리지 않는 자체발광 외모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송중기는 9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2새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에서 주인공 강마루 역을 맡아 악역을 선보인다. 마루는 자신이 목숨 걸고 사랑한 여자 재희(박시연)에게 배신을 당하고 복수를 위해 또 다른 여자 은기(문채원)를 이용하는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