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에서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디지털 키 △원격 시동 및 공조 △환기 및 시트 설정 △문 잠금 및 잠금 해제 △내차 위치 찾기 △차량으로 목적지 전송 △원격 차량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국산 차 최초로 동승석까지 연결된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다채로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석에 배치한 12.3인치 TFT 클러스터는...
작년 하반기부터 오비고는 ‘엔씨소프트’, ‘폴라리스오피스’, ‘어플레이즈’와 차량용 인공지능(AI)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섰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 비디오 플랫폼 기업 ‘3 스크린 솔루션즈(Screen Solutions)’, 프랑스 라디오 기업 ‘라디오라인(Radioline)’과 콘텐츠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이사는 “2023년도는 로열티 매출이...
더 강력해진 AI 활용 스크린 솔루션 대거 선봬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더 강화된 AI를 적용한 차세대 스크린 제품을 쏟아낸다.
삼성전자는 Neo QLED 8K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2배 더 빠른 NPU와 8배 향상된 뉴럴 네크워크를 탑재한 3세대 AI 프로세서 ‘NQ8 AI Gen3 Processor’를 공개한다.
‘삼성 데일리 플러스(Samsung Daily+)’ 기능을 통해 삼성 타이젠 OS가...
하만은 '자동차 중심의 소비자 경험'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을 위한 새로운 전장 분야 기술과 카오디오 체험을 제공한다.
하만은 삼성 Neo QLED TV 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삼성 헬스 기능을 자동차 시스템에 적용해 운전자 맞춤형 안전운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하만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홈-모바일-모빌리티의 초연결을...
초대형 P2P P-OLED는 계기판용 12.3인치 P-OLED와 중앙 스크린용 34인치 P-OLED를 자연스럽게 이어붙여 마치 하나의 커다란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48인치 P2P LTPS LCD는 대시보드를 가득 채우는 초대형 화면을 통해 탑승자가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차량 내 한정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도 선보인다.
뒷좌석 ‘17인치...
대형 OLED 신기술부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
유리처럼 투명한 OLED 등 신기술 한자리에
노스홀 메인 부스에서는 OLED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OLED TV 패널을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신기술 ‘메타(META) 테크놀로지’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기존 대비 화질을 대폭 끌어올렸다.
OLED...
최근 모빌리티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고도 불리는 SDV는 각종 차량 제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돼 디스플레이 탑재가 늘어나는 ‘스크린화’(SCREENIFICATION)가 특징이다.
이에...
차량 내 터치스크린(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기본적인 문서 편집뿐만 아니라 음성인식을 활용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능까지도 제공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날 '폴라리스 오피스 웹'에 차량 모드(Car Mode)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차량 모드 기능은 테슬라의 준대형 세단 모델S에 선제공하며 적용 모델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급성장...
앞으로 테슬라 사용자들은 차량 내부 중앙에 위치한 대형 터치스크린(태블릿 PC 형태)을 통해 문서작업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성공적으로 접목한 폴라리스오피스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트렌드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 신호탄으로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높은 확장성을 가진 무선...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액정표시장치(LCD)가 주류였다. 그러나 차량 전동화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OLED가 부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 메르세데스-벤츠, BMW,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인포테인먼트 경쟁력 확보를 위해 OLED를 적극 채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OLED는 화질이 좋고 휘거나 구부릴 수 있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유용하다”며...
지난 2020년 S클래스를 시작으로 전기차 EQS, EQE 등 프리미엄 라인업에 차량용 플라스틱(P)-OLED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P-OLED가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은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의 디스플레이로 실내 디자인을 완성하고, 직관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해 혁신성을...
회사 측은 “최근 스마트폰의 베젤이 점점 얇아지는 풀 스크린 채택 영향에 따라 이를 구현하는데 핌스의 고정밀 OMM이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다.
OLED 디스플레이 적용 영역이 차량용, 노트북PC, 태블릿PC,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등 확대되고 있고 관련 개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개별 폼팩터 마다 제품을 제작·납품하는 시장환경이 핌스에 유리한 상황이란...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대화면, 고화질, 신기술(AR, 3D) 등을 중심으로 급격히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에 가까워지면서 ‘디지털 콕핏’이 부상하고 있어서다. 디지털 콕핏은 운전석을 생활 공간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한 상무는 “자율주행 진화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많은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며 “차량 내...
차량용 e심서비스는 e심 서비스와 차량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OS 8)이 적용된BMW 차량 고객이 ‘MyBMW’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된 BMW 뉴 7시리즈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BMW Theatre Screen)’에 내장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가입 고객은 차량...
21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2025 년부터 전통 완성차 진영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으로 차량 내 스크린 채택이 본격화될 경우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기능적 한계가 있는 차량의 물리적 조작계의 자유도를 높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기차...
시스템LSI는 중저가 SoC(시스템온칩)와 2억 화소 이미지센서 판매를 확대하고 유럽 프리미엄 OEM 업체와 자율주행용 제품에 대한 차량용 SoC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파운드리는 글로벌 경기 성장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와 주요 팹리스 업체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실적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SDC의 경우 중소형의 경우 신제품...
‘메뉴 프리 인포메이션’으로도 불리는 이 기술은 이름 그대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근접 센서를 적용, 번거로운 터치스크린 중복 조작을 최소화해 자주 쓰는 메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다.
퀵메뉴 셀렉션은 사용자가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접근하면 사용 빈도가 높은 세부 메뉴를 자동으로 팝업해 준다. 손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디스플레이와 일체화된...
프로젝터 스크린 △테이블&사이드 탈부착식 수납가방 세트 △조수석 테이블 △헤드레스트 멀티 후크 △멀티 커튼(전면·측면·후면) 등의 용품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더불어 전 차종 대상 차량용 액세서리 주문 제작 서비스인 ‘기아 마이 팔레트’도 신규 운영한다.
기아 마이 팔레트 서비스는 기아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올해 1월 'CES 2022'에서 첫 공개한 배터리 브랜드 '프라이맥스(PRiMX)' 홍보와 함께 키오스크와 터치스크린 등을 활용해 배터리 성능과 품질 등을 선보였다.
'나만의 EV 차량 만들기' 시뮬레이션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에 맞는 프라이맥스 제품을 추천해주고 샘(SAM)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BoT(사물배터리) 세상과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력 및 ESG 활동과 연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