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궁은 해군 차기 상륙함, 차기 기뢰부설함, 차기 대형수송함, 차기 호위함 등에 탑재하는 대함유도탄 방어 유도탄이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공 유도무기 체계다.
해궁은 2019년 최초양산 계약을 맺고 해군 함정에 차례로 탑재 중이다. 이번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후속 양산도 본격화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한진중공업은 1972년 국내 최초의 국산 경비정 건조를 시작으로 1974년 국내 방위산업체 1호로 지정된 이래 50여 년간 대형수송함(LPH)을 비롯하여 고속상륙정(LSF), 차기 고속정(PKX) 등 최첨단 함정의 100% 자체설계부터 건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함정 건조 조선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상륙함 분야의 독보적인 함정건조업체로 알려졌지만...
이어 차세대 고속함인 유도탄고속함 8척 건조를 도맡았으며 차기고속정 사업에서도 16척의 수주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상륙함과 중소형 전투함, 고속함정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함정 건조에 만전을 기해 국가 해역 수호에 일익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체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차기상륙함 선도함인 천왕봉함을 완벽히 건조∙인도했다. 해군이 운용중인 고속정(PKM : Patrol Killer Medium)을 대체하기 위한 차기고속정(PKX-B Batch-I) 사업에서도 선도함의 건조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함정건조 분야에서 또다시 선도함 건조사로 선정됨으로써 영도조선소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지난달...
A씨는 2010년 해군의 차기 호위함과 차세대 상륙함에 납품하는 유압공급장치 중 가변용량 펌프 등을 독일 회사의 규격품 대신 제품생산증명서 24장을 위조해 엉터리 제품을 납품한 혐의로 기소됐다. 다른 호위함의 유압공급장치 레벨스위치와 가변용량 펌프 등을 같은 방법으로 납품해 4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도 받았다.
또한 A씨는 1차 납품업체 임원에게 납품청탁을...
한 마디로 상대적으로 이착륙 거리가 짧고 이륙도움장치가 없는 상륙함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다는 의미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 군에 최적인 기종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해군은 현재 아시아 최대규모의 상륙함인 '독도함'을 운용 중이다.
반면 우리군이 도입할 예정인 F-35A형은 일반적인 활주로 이륙과 착륙만 가능하다. 스텔스 기능을 비롯해 비대칭 전력의...
이 가운데 우리 군이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F-35B형은 공중에 정지 상태로 떠 있는 이른바 '호버링' 기동이 가능하다.
이륙할 때도 이 기능을 일부 사용하면 불과 몇 십 미터의 공간에서도 이륙이 가능하다. 한 마디로 상대적으로 이착륙 거리가 짧고 이륙도움장치가 없는 상륙함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 마디로 상대적으로 이착륙 거리가 짧고 이륙도움장치가 없는 상륙함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다는 의미다. 우리 해군은 현재 아시아 최대규모의 상륙함인 '독도함'을 운용 중이다.
반면 우리군이 도입할 예정인 F-35A형은 일반적인 활주로 이륙과 착륙만 가능하다. 스텔스 기능을 비롯해 비대칭 전력의 핵심은 모두 갖췄지만 F-35의 강점인 수직 이착륙 기능은...
차기상륙함은 고속상륙정과 헬기, 상륙군, 장갑차, 전차 등을 탑재 수송할 수 있어 한층 더 강력해진 상륙작전 능력을 자랑하는 한국 해군의 최신식 상륙함이다.
STX중공업은 이번 방위사업청과의 계약을 발판으로 해군의 함정사업에 본격 진출해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STX중공업은 지난달 해양수산부로부터 자체 개발한...
해군은 차기상륙함의 이름을 국내 내륙 최고봉인 지리산 천왕봉에서 빌려와 천왕봉함 이라고 지었다.
상륙함은 유사시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비롯해 해상수송, 도서부대 군수지원, 재난구조 지원 및 국지 분쟁시 대응 전력 수송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함정이다.
이번 차기상륙함은 기존 상륙함의 노후에 따라 해군이 대체 및 증강전력 확보를 위해 2018년까지 총...
STX메탈이 대규모 차기상륙함 건조사업에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면서 방위산업에 첫 발을 들여놨다.
STX메탈은 18일 차기상륙함(LST-II) 추진체계(디젤엔진·발전기·감속기어·가변추진기)기술 협력생산사업과 관련해 디젤엔진 및 발전기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선협상 대상업체 선정으로 STX메탈은 차기 상륙함(LST-II)...
물론, 상륙함, 고속 상륙정, 경비함, 구난함, 지원함에서부터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다 함정건조 실적을 보유하는 등 함정 및 특수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중공업은 해군의 차기고속정 아홉 척 중 윤영하함을 포함해 총 다섯 척을 건조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후속함은 2011년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