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 진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남성 A씨(50대)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16분경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22층짜리 아파트 16층에 사는 아들 집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부싸움 후 아들의 집으로 피신한 아내 B씨를 찾아갔다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가지고 있던 망치고 문고리를 여러 번 내려친 뒤 현관...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진천경찰서는 황선우에 대해 보행자를 치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전날 오후 7시35분께 황선우는 진천구 광혜원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구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80대 A씨를 차량 사이드미러로 치고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백미러가 부서질 정도의 큰 충격이었으나 다행히 A씨는 크게...
유정로(진천경찰서 경무계장) 씨 장모상 = 20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043-279-0144
▲오선균 씨 별세, 유근창(청주청원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씨 모친상 = 20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43-298-9200
▲김모악 씨 별세, 정병준(전 KBS광주 보도국장) 씨 모친상 = 21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201호...
여주 경찰서는 해당 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를 진행했다고 해. 피해 노인은 가해자의 사과를 받고 용서의 뜻을 밝혔다고 전해져.
“아프간 기여자 받은 진천 돈쭐로 응원하자”진천군 온라인 쇼핑몰 ‘진천몰’ 주문 폭주로 운영 일시 중단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을 수용한 진천군에 응원의 ‘돈쭐’ 행렬이 이어져 결국 쇼핑몰 주문 중단 사태가...
4일 진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32분께 진천군 초평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A 경위(52)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경위는 이날 오후 4시 6분께 파출소 뒤편에 있는 빈 컨테이너로 들어갔고, 같이 순찰을 나가려고 A 경위를 찾고 있던 동료...
29일 관련업계와 서울 강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최근 귀국한 B씨를 주초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전직 대표 A씨는 2013년 충북 진천선수촌 여성수영 국가대표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입건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친모의 학대 끝에 숨진 후 암매장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과 관련, 안양의 시신을 진천 야산에 묻었다는 계부의 진술에서 거짓 반응이 나왔다.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청주 청원경찰서 곽재표 수사과장은 23일 "전날 계부 안모(38)씨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한 결과, 안양의 시신을 진천 야산에 암매장한 것이 맞냐는 질문에 거짓 반응이...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 청원경찰서는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한 계부 안씨로부터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안 씨는 경찰에서 "애 엄마(한모·36)가 소변을 못 가린다며 딸을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3∼4 차례 집어넣었더니 의식을 잃었다고 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친모인 한씨의 유서에도 "죽일 의도는...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고 귀가한 어머니 한모(36)씨가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전모가 밝혀졌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19일 안 양의 계부를 집중 추궁해 5년 전 숨진 딸의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안 양이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진천 야산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시신은 찾지 못했다.
인근에 이마트 안성점과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터미널 등이 근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도 갖추고 있다.
총 540세대로 전용면적기준 26㎡ 210세대, 33㎡ 182세대, 46㎡ 14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임대조건도 주변 전세시세 대비 약 44∼58% 수준으로 저렴하다.
일반공급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331만4220원 이하(3인 이하...
11일 진천경찰서와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진천군청 공무원 A씨가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지난 10일 오후부터 '진천군청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문건이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네트워크(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진천군 행정과가 작성한 이 문건은 내부 보고를 위해 작성한 것으로, 메르스 의심환자 A씨의...
외유내강의 지휘 스타일로 조직 내에서 '덕장'으로 불리는 이상원 내정자는 일선 경찰서를 두루 거치며 현장업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찰청 차장에 내정된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 프로필
▲충북 보은(1958년생)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간부후보 30기 ▲경남청 수사과장 ▲충북 진천서장 ▲인천 수사과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경찰청...
14일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편도 1차로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인 U(37)씨가 음주운전후 귀가하다 조선족인 H(35)씨와 P(34)씨를 차에 치여 숨지게 했다. 피해자들은 일을 보고 자신들이 근무하는 회사로 복귀하는 중이었다.
특히 U씨는 사고후 도주한 뒤 운전자를 부인으로 바꿔치기 하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청주 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13톤 화물차를 몰아 자신이 다니던 회사 건물로 돌진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박모(32)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3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공장에서 이 회사 소유의 13톤 화물차를 운전해 조립식 기숙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잠을 자던 외국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민구는 지난 7일 오전 3시6분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자신의 베라쿠르즈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김민구의 혈중 알코올 농도 0.060%였다.
김민구는 당시 고관절, 머리를 다쳐 서울 아산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어렵고 상태가 썩...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민구는 7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0%. 머리를 다친 것은 물론 고관절 손상 소식도 전해졌다.
김민구는 대표팀의 중요한 가드를 맡고 있다. 대학생 신분으로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3위를 차지하는데 큰 힘을 보탠 선수다. 아시아선수권대회 베스트5에 이름을...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김민구는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주변에 다른 차량은 없었다. 진천선수촌에서 남자농구 국가대표 합숙을 하던 김민구는 외박기간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운동선수의 기강 해이가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르게 됐다. 최근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의 왼손 경례와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의 체벌...
세종 3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등 세종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교육청과 초․중․고 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고 금강수변공원이 가깝다.
임대료는 전용59㎡가 보증금3540만원~3580만원, 월임대료50만원~50만6000원, 전용84㎡가 보증금 4810만원~4960만원, 월임대료 68만2000원~69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