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등 비수도권 8개 교대 지원자는 지난해 8393명에서 올해 1만19명으로 12.7% 증가하는 데 그쳤다.
특히 부산교대(6.76대 1→6.57대 1), 춘천교대(5.77대 1→5.67대 1), 진주교대(4.93대 1→4.85대 1) 등 3개 교대의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다.
다만 전체 교대 경쟁률로 보면...
28일 종로학원이 최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정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청주교대·부산교대) 합격선을 대학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모두 하락했다.
특히 합격자 수능 최저등급을 유일하게 공개한 공주교대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국어...
그밖에 진주교대(5.6%), 청주교대(5.4%), 공주교대(5%)는 미등록율이 10% 미만을 기록해 다른 대학보다 낮게 나타났다.
일반대학교 초등교육과 가운데서는 제주대가 19.6%, 이화여대가 6.3%였다. 한국교원대는 최초 합격자 인원을 공개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등 교권침해 논란과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교사 선발 감소 등으로 교대...
이어 △진주교대 72.1%(150명) △전주교대 63.8%(81명) △춘천교대 60.8%(118명) △경인교대 27%(105명) 순으로 미충원 비율이 높았다.
교육계에서는 지난해 7월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으로 교권침해 논란이 심화하자 교대에 대한 선호도까지 추락하고 있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와 함께 학생 수가 줄면서 신규교사 임용 규모도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일부...
25일 종로학원이 각 대학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 6개 학교의 합격선이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춘천교대의 합격자 자체표준점수 환산점수 평균은 2022학년도 485.57점이었지만 2023학년도에는 466.15점으로 19.42점이 하락했다....
이 때문에 실제로 올해 진주교대와 청주교대, 춘천교대, 부산교대에 이어 동아대 등 사립대까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국가장학금II 지원 규모가 줄어드는 와중에,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대학으로서는 차라리 등록금 인상으로 국가장학금II 지원을 포기하는게 낫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이에 장 차관은 브리핑에서 "저희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실제로 벌써 진주교대와 청주교대, 춘천교대, 부산교대에 이어 동아대 등 사립대까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국가장학금II 지원 규모가 줄어드는 와중에,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대학으로서는 차라리 등록금 인상으로 국가장학금II 지원을 포기하는 게 낫다는 말까지 나온다.
이 부총리는 “고물가ㆍ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부산교대나 진주교대, 청주교대의 경우 명목상 면접 반영 비율은 20%이지만 실질 반영률은 각각 4.8, 5.9%, 9.1%로 낮다.
초등교육과의 경우, 남녀 한쪽 성별이 합격자의 일정 비율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성비 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다. 올해 부산교대와 진주교대는 성비 제한을 폐지했지만, 공주교대(여학생 70%), 광주교대(60%), 대구교대(70%), 서울교대(75~80%), 제주대(70...
장애인 지원자의 입시 성적을 조작해 탈락시킨 진주교대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도 특정 고교 출신을 차별하는 입시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감사 결과, 진주교대는 학종에서 평가계획에 없는 기준을 적용하는 등 불공정한 평가를 운영한 정황이 확인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 보도된 2018년 진주교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입시조작 의혹...
▲김성신 씨 별세, 이정헌(신한금융투자 PI부장) 씨 장인상 = 2일,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 오전 10시, 02-2290-9442
▲이봉춘 씨 별세, 이일수(대아티아이 대표이사) 씨 부친상 = 2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4일 오전 6시, 장지 대전현충원, 031-678-7600
▲김귀순 씨 별세, 신상호(국제대 교수)·중호(진주교대...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김 씨의 박사 학위 수여 과정 등의 문제가 불거진 국민대와 장애인 입시 성적으로 조작한 진주교대, 방역수칙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빚어진 충남대 등이 도마에 올랐다.
교육부 관계자는 “일반적인 감사의 경우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서 제기된 민원을 살펴보지만 특정감사의 경우 교육부가 주도적으로 감사에 나선다는 차이가 있다”며...
교육부는 19일 '2018년 진주교대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입시 조작 의혹' 사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의혹이 제기되자 교육부는 진주교대에 자체 감사를 요구했고, 이후 지난 5월 20~21일 직접 사안조사와 추가 서면문답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진주교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당시 입학팀장이 입학사정관에게 특수교육대상자전형에 지원한 한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