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 8호선을 연장하는 별내선의 공사를 발주했다.
서울시는 별내선 건설사업 구간 중 서울시 시행 구간의 총 사업비가 기획재정부에서 승인 완료돼 서울시 구간인 1·2공구의 공사를 발주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리시와 서울시를 포함한 별내선 전 구간 12.9㎞의 총사업비는 1조 3184억원으로, 그중 서울시 내 구간인 3.72㎞의 발주 공사비는
서울시는 창동·상계지역을 신경제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진접차량기지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고 9일 밝혔다.
창동차량기지는 약 18만㎡부지에 470량의 전동차 입·출고 및 정비를 담당하는 곳이다. 지하철 4호선 연장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이전되며 진접차량기지로 명칭이 변경될 예정이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