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에서 표류하면서 국정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계가 대안을 제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중재·조정 기능을 추가해 방송의 공공성 훼손과 방통위 권한 축소를 방지하자는 것이다.
5일 한국방송통신학회와 미디어콘텐츠학술연합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조직법 대안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진용옥 한국방송통신학회장은 “정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제13차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제4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진용옥 경희대 명예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은 융합, 국제협력, 방송정책, 전파, 통신, 네트워크, 이용자 보호, 행정관리, 재정 등 6개 분과별로 향후 2년간 방통위의 주요 정책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 방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