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CCTV에 포착됐던 신원 미상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진돗개 발령은 해제됐다.
이 신원 미상자는 출입이 금지돼 있는 강원도 고성 제진 해안가를 걷다가 포착됐다. 현재 합참 등 군 당국은 심문을 진행 중으로, 이 사람은 “북한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22사단은 지난해 11월에도 탈북자가 철조망을 뚫고 귀순한 곳으로...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어 작전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둘'을 발령했다. 군은 평소에는 '셋'을 유지하다가 북한군의 침투가 예상되면 '둘'로 올라가고, '하나'는 적의 침투 흔적 및 대공 용의점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군 당국은 4일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되어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발령했다.
합참은 이날 "현재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어 작전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당국은 낮 12시 5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차량 우회 지시와 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잡혀가는 중이지만, 완전 진압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진돗개와 골든리트리버, 6세 여아 습격
경기도 양주시에서 6세 여아와 40대 성인이 진돗개와 골든리트리버에게...
우리 군이 최고 경계 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선언한 가운데 한미연합군도 워치콘을 상향 조정했다.
21일 한미 양국 군은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은 정찰위성과 유·무인 정찰기 등 정찰자산을 총동원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게 되는데 워치콘이...
북한 포격 도발에 36발의 대응사격을 한 우리 군은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발령한 데에 이어 북한군 도발 지역에는 진돗개 하나를 발령,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북한의 이같은 도발은 우리 군이 최근 DMZ 지뢰도발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재개한 대북방송을 겨낭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북한 중앙방송은 "적들이 48시간 안에...
우리 군이 20일 북한의 사격 도발에 대해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가운데, 북한군은 21일 '준 전시상태'를 선포하고 화력 부대를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20일 밤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열고 "21일 오후 5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작전...
북한 포격도발, 한국군 진돗개 발령
- 20일 오후 4시경 북한군이 한국 경기도 연천 지역 육군 28사단 지역에 포격을 가해
- 한국군 당국은 지난 11일부터 연천군 5사단과 28사단 두 곳에서 대북방송을 시행한 바 있어
- 북한의 포격 도발에 한국군 역시 대응에 나섰고 진돗개 경보 하나를 발령
- 진돗개는 한국군의 경보로 국지적 위협 상황이 발생했을 때...
북한군 도발 지역에는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북한은 서부전선 인근에서 사실상 '준전시상황'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의 위안화 쇼크로 조정 국면에 접어든 국내 증시는 급락세로 출발하며 투자심리 위축을 증명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4.01포인트 하락한 1880.25에 거래...
남북한이 20일 최전방 서부전선인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포탄을 주고받는 포격전을 벌였다. 우리 군은 이날 오후 5시 40분을 기해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대응작전에 돌입했다. 또 북한군 도발 지역에는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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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방송은 선전포고"라면서 이를 중단할 것과 군사적 행동을 위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당국은 “북한의 이번 서한 전달은 우리에 대한 포격 도발과 함께 이뤄졌으며 최근 북한의 지뢰도발에 의한 상황 악화라는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국방당국은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군은 지난 4일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11년 만에 재개했다. 군은 북한의 위협에도 대북 확성기 방송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이 추가 도발을 예고한 48시간이 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남북 간 군사적 긴장감은 최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우리 군은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분석관이 출동해 적의 도발 수단이 포탄인지, 아니면 로켓인지 분석했다"며 "분석관은 해당 지역에서 적의 공격으로 보이는 납탄을 발견했고, 우리 군은 즉각적인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우리 군의 피해는 없고, 북한 군의 추가적인 2차 도발사격도 없는 상태이다. 군 당국은 전군에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평상시에는 '진돗개 셋'이 발령되어 있으며, 위협상황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때는 '진돗개 둘'이 발령돼 군대와 경찰이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간다.
위협상황이 실제 일어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가장 높은 단계의 경계조치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며 군대와 경찰은 다른 임무가 제한되고 명령에 의해 지정된 지역에서 수색 및 전투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