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무기재료공학을 전공하고 국내 최초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 소재를 이용한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를 개발한 장본인으로, 이후 소재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 칼슘 필러 페이스템(FACETEM),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유 대표는 “그동안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를...
시지바이오는 HA 필러 ‘에일린’과 프리미엄 HA 필러 ‘지젤리뉴’, 칼슘 필러 ‘페이스템’ 3종의 수출 전략을 구성하고 있다. HA 필러는 시술한 피부 주위의 물 분자를 끌어당겨 탄력을 형성하며, 안전성이 높지만 지속 기간은 6~12개월로 짧다. 칼슘 필러는 높은 탄성과 점성이 특징으로 12~24개월 지속되지만, HA 필러와 달리 녹이기 어렵다.
최근 시지바이오는...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6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지젤리뉴는 전 세계 최대 필러 시장인 중국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아시아 시장에 주로 진출해 왔으나, 중동...
대표적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군인 지젤리뉴(GISELLELIGNE)와 봄(VOM) 필러(수출명 에일린(Aileene)), 칼슘(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의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89%, 196% 상승한 점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시지바이오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을 포함해 중동 지역 6개국에 3년 간 약 200억 원 규모로 HA 필러군을...
시지바이오는 중국 상해비정무역유한회사와 HA필러 ‘지젤리뉴 유니버셜’과 ‘지젤리뉴 시그니처2’를 3년간 총 4700억 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지젤리뉴 유니버셜에 이어 지난해 10월 지젤리뉴 시그니처2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시지바이오는 2종의 필러를 공급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올해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이번 인증으로 시지바이오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 및 칼슘(CaHA) 필러 페이스템(Facetem)을 비롯한 필러 제품군의 남미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낸다.
S-캠퍼스는 2019년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대형 생산센터로 연면적은 4316㎡(약 1305평)에 달한다. 최초 설계 시부터 주요 해외 국가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하도록...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최근 해외 시장 본격 진출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젤리뉴 중국 수출 계약을 비롯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글로벌 사업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재생의료 기술 기반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해당 제품이 환자들에게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의료진 대상 교육을...
2019년부터 HA필러 지젤리뉴 총판 대리상으로서 시지바이오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2019년 지젤리뉴 유니버셜의 중국의약품관리국(NMPA) 품목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22년 10월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의료미용 시장에 두 번째 프리미엄 필러를 공급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대표 품목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 VOM 필러 '에일린', 칼슘 필러 '페이스템', 가슴 마사지기 '벨루나' 등이 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시지바이오는 리프팅실 자체 생산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확보해, 에스테틱 연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게 됐다.
엠베이스는 2017년 설립된 리프팅실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으로, 리프팅실...
2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시지바이오는 칼슘 필러 '페이스템'과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에일린'의 잇따른 해외 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HA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와 유럽 시장 공략에 이어 중동 지역으로 영향력을 넓히면서 수출 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9건의 페이스템 수출 신규 계약을 따냈다. 중동지역(44억...
이 밖에도 2019년에는 시지바이오(지젤리뉴)와 제노스(모나리자)가, 2022년에는 동방메디컬(엘라스티)이 중국 필러 시장에 진출했다. 필러는 보툴리눔 톡신과 달리 의료기기란 점에서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아 다수 기업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엔데믹(풍토병)을 향해 가면서 에스테틱 시장도 크게...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와 에일린(Aileene)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젤리뉴는 총 3가지 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지젤리뉴 유니버셜의 경우, 팔자주름, 이마 외 얼굴전체나 진피 하부(Deep dermis)에 사용하며, 시그니처(Signature) 1의 경우 눈 밑, 입술, 목주름 외...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멀티레이어드 필러인 지젤리뉴, 봄(VOM)과 함께 벨루나, 블루닛, 셀유닛 등 다양한 자사 의료기기를 활용한 가슴관리 솔루션 프로그램들을 전문성을 보유한 HDIZ 브이성형외과의원과 함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록 경쟁이 치열한 의료미용 시장이지만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