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KTL, 10년째 이어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나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15년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명절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5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역량검사),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고자 필기전형은 직무지식을 묻는 NCS기반의 필기시험과 디지털 이해도를 평가하는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으로 구성된다.
ICT 부문은 IT...
국내 ESG 선도기업과 건강 분야 혁신기술 스타트업 전시관도 운영한다.
총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참여 도시들이 함께 ‘건강 형평성 위한 세대 간 연대와 글로벌 행동 서울선언문’을 채택해 발표한다. 선언문에는 전 세계인들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한 도시의 역할 중요성을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8대 약속을 담고 있다.
김태희...
그러면서 “2단계 사업을 통해 국내 유일 AI 특화 집적단지가 자생 가능한 규모로 성장해 지역 AI 혁신 생태계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는 AI 과학영재학교(GIST 부설) 개교로 AI 인재를 조기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GIST 부설 광주 AI 과학영재학교 신설 사업은 3대 게임체인저(AI-반도체, 양자, 첨단바이오) 중...
활용한 친환경 도심형 생활물류 특구는 해외에도 없는 신(新)물류배송 사업모델로서, 규제 해소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글로벌 선도기업과 주요 대기업이 유망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만나서 혁신을 추진하는데 규제자유특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민‧관‧산‧학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대기업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중재 역할을 강화하고 세금 혜택이나 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탄소중립 포럼은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강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 경영회복ㆍ안정화 △성장 유망기업의 혁신성장ㆍ글로벌화 △지역소멸, 기후위기, 생산인구 감소 등 국가적으로 당면한 미래 도전과제 대응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기관ㆍ서비스 운영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유동성 공급을 강화한다. 하반기 정책자금 직접융자 규모를 2700억 원 증액하고, 위기기업의...
기업용 SSD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첨단 데이터센터 표준을 제시하고 OCP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지효 파두 대표는 “이번 행사는 파두가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혁신적인 SSD 솔루션을 선보이고 업계 파트너 간 소통을 이끌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상생이 우선…ESG금융 제공
또 증권사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기업윤리 실천을 위한 경영 활동을 이어가며 ESG를 실현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전국 전역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CONNECT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행복 나눔, 사랑 나눔’을, KB증권은...
김현정 야놀자 글로벌 CBO는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 사업으로 글로벌 여행시장을 이끄는 야놀자클라우드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사업 확장 및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야놀자클라우드가 글로벌 선도 여행 데이터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행사다. 매년 전 세계 정부, 도시, 기업,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Better Life is Here’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시티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기재부는 "재정 주도의 인위적 부양이 아닌 민간부문의 활력·혁신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며 "우리 경제는 고물가·고금리 등 내수 제약요인 완화, 수출 호조에 따른 기업이익 확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소비·투자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소상공인 매출 신장,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수출 지원사업을...
광역시 등은 지역 맞춤형 정비제도를 구축해 노후 도심의 원활한 정비를 지원하고, 도심융합특구와 기업혁신파크를 통해 활력을 회복한다. 도 지역 등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생활거점 조성을 지원하고 세제지원ㆍ규제완화 등을 통해 은퇴자ㆍ청년층 등의 지방 이주를 유도한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확보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요건은 결국 사람과 기업이 지역으로 오게 하는 것이고, 그 키는 바로 정주 여건입니다. 정주 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육과 의료입니다.
지역에서도 자녀를 잘 가르칠 수 있고, 아플 때, 중증 질환이 있을 때,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나와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 중증 필수 의료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어야...
이에 기술혁신 R&D는 5680억 원, 창업성장 R&D는 5960억 원으로 각각 34.2%, 12.1% 증액했고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216억 원이 신규 편성돼 주요 R&D 예산 총액은 1조1856억 원으로 작년보다 24% 늘었다.
중기부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AI, 반도체 등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내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지역별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을 마련하고 기업 주도의 일자리거점인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개발계획의 신속한 수립을 지원한다. 노후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반·지원시설 역시 확충한다.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20억 원)하고, 경부지하고속도로(기흥IC...
또한, 협력사를 포함하는 발전소 특화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KOSPO 안전혁신학교', 안전교육 취약지역에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지역 중소협력사 안전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시행 등을 통해 남부발전 임직원 및 협력사, 대국민으로 확대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남부발전...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2조9000억 원을 들여 점프업 패키지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녹색전환을 위해 탄소저감설비 도입 촉진을 위한 녹색전환보증 규모를 1조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늘린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력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당 기간 누적된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기업 간 협력 및 혁신 역량 강화 기술개발을 지원해 지역 선도기업을 키운다. 지역의 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별 주력 산업 성장을 위해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은 국가 R&D, 민간 R&D 등 연구 활동 중인 이공계 대학원생의 경제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공계...
두 부처는 선도 사업으로 이미 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맞춤형 인재 양성에 들어간다.
산업부와 교육부는 지역 주도의 차세대 혁신기술 개발도 함께 지원한다. 지역 내 첨단산업과 신산업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지역 주도로 차세대 혁신기술을 직접 선정하고 개발할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지역기업과 지역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