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그룹 차남으로 그룹에서 독립한 윤재훈 알피코프 회장이 ㈜대웅 주식을 잇달아 매각, 현금화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대웅제약그룹 지주사인 ㈜대웅 주식 13만9397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금액으로는 90억 원 규모이며 이번 거래로 윤 회장의 지분율은 4.17%에서 2.97%로 낮아졌다
삼성그룹 계열사 4곳이 삼성생명 주식을 모두 팔기로 결정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룹내 금산분리 및 지배구조 개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관련업계 따르면 전일 삼성그룹 비금융계열사인 삼성전기·삼성정밀화학·삼성SDS·제일기획 등 4개사는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보유 중인 삼성생명 주식 328만4940주(지분율 1.6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