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산천 문산지구 하천종합정비 사업 등 하천정비에 1조6000억 원이 투입된다. 또 목감천ㆍ대전천 등 15개 하천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하천예산 1조6000억 원을 투자해 국가ㆍ지방하천의 재해 위험을 예방하고 국가하천의 하천시설에 대한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 하천예산은 국가하천 정비에
완만한 경사로 하천수가 정체돼 수질 오염이 심한 충남 논산 중교천이 정비된다.
국토교통부는 논산시 화지동부터 논산천 합류부까지 약 2.15km구간의 도심 지방하천에 대해 복개구간(471m)을 철거하고 하류부 논산천의 물을 끌어와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환경을 복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국토부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총 352억원(국비 21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자연친화적 하천관리 연찬회'가 오는 26일부터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연찬회에서는 하천전문가 1200여명이 모여 글로벌 최대이슈인 기후변화와 이에 대비한 하천관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비한 정부정책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정부가 시행하는 4대강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