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지드래곤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지드래곤이 꽃받침 포즈를 취해 화제다.
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빅뱅 지드래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정형돈과 각종 게임을 진행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이 사람 미치게하는 매력이 있다...
이에 지석진은 지드래곤의 꽃받침 애교에 "이런 식으로 얼굴 공격하는 게 어디 있느냐"고 억울했고, 결국 송지효는 그가 속한 팀에게 힌트를 줬다.
지드래곤 꽃받침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계탔네" "기습뽀뽀에 이어 꽃받침애교까지...광대 폭발하겠네" "지드래곤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지드래곤이 여심을 자극하는 매너를 선보이며 꽃받침 애교를 펼치자 지석진은 "이런 식으로 얼굴 공격하는 게 어디 있냐"며 옆에 있던 대성에게 "넌 안되냐"고 물어 굴욕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빅뱅이 출연하는 '런닝맨-지효공주 쟁탈전' 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또한 지드래곤이 여심을 자극하는 매너를 선보이며 꽃받침 애교를 펼치자 지석진은 “이런 식으로 얼굴 공격하는 게 어디 있냐”며 옆에 있던 대성에게 “넌 안되냐?”고 물어 본의 아니게 굴욕을 안겼다.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이천의 한 논에서 펼친 미션 게임에서는 ‘런닝맨’ 사상 가장 혹독한 게임이 등장했는데 전 출연자 모두 진흙탕을 구르며 진흙범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