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명 시청 CCTV 채널2 방송 편성알리바바·JD닷컴·푸싱 등 대표 기업 총출동중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 피력·공산당 지원 강조전문가 “경제회복 신호 더 나와야 투자 가속”
중국 정부가 민간기업을 동원해 전례 없는 TV 쇼케이스를 펼쳤다. 국가 경제 전략을 홍보하고 대내외 경기불안을 진정시키려는 것인데, 구체적인 신호 없이는 투자자들이 움직이지 않을 것
중국 음료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와하하(娃哈哈)그룹의 중칭허우(宗慶後) 회장이 중국 최대 부호 자리에 올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현지시간) 120억달러(약 13조70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중칭허우 회장이 올해 중국 부자 1위를 차지했다고 중국판 포브스지인 후룬리서치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올해 후룬은 1363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