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이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잇달아 만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실장은 우선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최태원 회장과 면담했다.
이 실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우리 경제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기업들이 정말 잘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상황 인식을 하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손실보상제도의 조속한 도입으로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1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들의 희망 회복을 해 노력하겠다”라며 “버팀목 자금 플러스의 당일 신청, 당일 입금을 원칙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정된 지 14년이 된 ‘중소기업 경쟁제품 지정제’가 깜깜이 운영과 참여 기업들의 기술 부족ㆍ도덕적 해이 등으로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 ‘드론’, ‘무인경비업’, ‘3D 프린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수 품목에서 시장 왜곡과 산업 경쟁력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국
태양광 발전장치가 공공조달 부문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됐다. 태양광 시장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만큼 발전용량 500kW 이상일 경우엔 중견기업과 대기업 참여를 허용해 안전 기반도 마련했다.
중소기업청은 태양광 발전장치, 전동식 의료용 침대, 화물용 엘리베이터, 도로용 혼합골재, 잼류(딸기잼, 포도잼), 건조 수프류(쇠고기수프, 크림수프), 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