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후 지금까지 총 267개 앱 금지
인도 정부가 중국 앱의 자국시장 진출을 아예 봉쇄할 기세다.
인도 전자정보기술부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의 국경간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포함해 중국 앱 43개를 추가 금지 대상에 올렸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알리바바 워크벤치와 알리서플라이어스, 알리페이 캐셔...
또한, 개인정보침해 등의 이유로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역시 틱톡 삭제 혹은 중국 앱 불매운동에 들어갔다. 인도는 중국과 국경분쟁에 들어가자 국민 개인정보보호 등을 위해 중국의 틱톡과 50여 개의 앱에 대한 사용금지 조치를 했고 유럽연합(EU)은 7월 중순 틱톡의 개인정보정책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일본에서도 집권당인 자민당 내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