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중국 심양시 대동구와 함께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국제교류캠프는 강북구와 중국 심양시 대동구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창의와 열정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구는 2000년 대동구와
정적이었던 신양파 조직원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밀항했던 영산파 행동대원이 29년 만에 체포돼 살인죄로 구속된 데 이어 검찰은 26일 밀항단속법 위반죄로 추가 기소했다.
광주지방검찰청(이수권 검사장)은 이날 오전 1994년 조직폭력배 간 보복살인 사건이었던 이른바 '뉴월드 호텔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중국으로 밀항한 영산파 행동대원 A 씨를 지난달 28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오는 10월까지 전 세계 11개국 18개 도시에서 '202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해 글로벌 한인 경제 리더를 양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지난 2003년 시작한 월드옥타의 인재 육성 사업이다.
대상은 재외동포 1.5~4세대로 만 39세이하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역실무와 한민족 정체
LG전자가 TV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사업장의 TV 생산라인 일부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한다.
LG전자는 생산지 효율화를 통해 인도네시아 TV 공장을 아시아 시장의 거점 생산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미사업장은 롤러블(Rollable) 등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담당한다.
LG전자는 구미사업장의 TV·사이니지 생산라인
LG전자가 TV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사업장의 TV 생산라인 일부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한다. LG전자는 생산지 효율화를 통해 인도네시아 TV 공장을 아시아 시장의 거점 생산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미사업장은 롤러블(Rollable) 등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담당한다.
LG전자는 구미사업장의 TV·사이니지 생산라인 6개 가운
인지컨트롤스는 자회사 천진인지기차배건유한공사가 중국 소재 SAIC GM(General Motors Corporation Limited)과 988억 원 규모의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2023년 10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멀티밸브를 공급하게 된다.
판매 공급 지역은 중국 심양이다.
계
탈북자 7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로 북한에 보내질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북한정의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탈북해 중국 심양(선양) 외곽지역에서 도피 중이던 9세 최양과 최양의 삼촌인 32세 강모 씨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북송 위기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북한정의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초 압록강을 건너 탈북해 심양 외곽
세계 최대 돼지고기 생산국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중국외 국가 돼지고기 수입 유통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한일사료가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시 38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일대비 7.73% 상승한 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일사료는 100% 지분을 보유한 케이마트는 중국 이외의 국가의 돈육을 국
한일사료가 중국산 돈육을 유통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 외 돈육을 유통하고 있는 케이미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측은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반사이익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일사료에 따르면 정육유통부문에서 상반기 국내 생산량 증가, 수입량 증가 및 폭염에 따른 성수기 수요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돈육의
롯데건설이 동남아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에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현재 중국(심양), 베트남(하노이 지사, 호치민 연락사무소), 러시아(모스크바), 일본(도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 호주(호주) 등 7개국에서 7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아이오와 공장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사료용 아미노산 ‘쓰레오닌’의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중반부터 2만 톤 규모의 쓰레오닌을 본격 생산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 미국 아이오와주에 10만 톤 규모의 라이신 공
자동차 전장 및 전기차 부품기업 영화테크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기차 및 이차전지 사업 역량을 강화, 글로벌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
영화테크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오는 2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총 88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1만2500~1만5500원이다.
1945년 8월 15일 설립된 ‘해방둥이’ 대웅제약은 1997년 국내개발 바이오신약 1호 ‘이지에프외용액’을 내놓으며 일찌감치 ‘신약개발 제약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20년 동안 26개의 국산신약이 개발됐지만 안타깝게도 대웅제약은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회사의 외형은 연 매출 8000억원대로 성장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 판도를 이끌고 있는 것에 비해
대웅제약은 최근 중국 심양 약과대학과 신약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키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과 임직원들이심양 약대 교수들을 만나 정신분열 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류마티스 치료제, 데포주사제, 신약개발을 위한 분자모델링 연구 등 신제품 및 신약 분야에서 총 5건의 협력연구 과제를 진행키로 했다.
대웅제약 심양약대와 신약 후보
CJ제일제당이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 기술로 만든 기능성 아미노산 소재 ‘시스테인’의 본격 생산·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말 시스테인의 핵심 원료인 아미노산 소재 ‘시스틴’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며 중국 심양 공장에서 기존 라이신 생산라인을 활용하는 공법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3월에 인수된 하이더가 시스틴을 원료로 정제 및 가공기술을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이 올해 매출 1조 원을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고 2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2일 2017년 시무식을 열고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 약 8000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R&D
에스마크가 인삼과 홍삼 제품에 정품인증 기술 적용을 추진한다.
에스마크는 16일 비네이처와 정품인증 기술적용에 대한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네이처는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홈쇼핑 등에 인삼과 홍삼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한국산 인삼 및 홍삼을 판매하는 유통업체다. 이 회사는 국내 산삼 배양근 전문업체를 통해 양질의 인삼과 홍삼을 확보
CJ제일제당이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으로 아미노산 소재인 ‘시스틴’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며 1조 원 규모의 기능성 아미노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20억 원을 투자해 수년 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원당과 포도당을 원료로 사용해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으로 시스틴을 개발하는 데 성공, 중국 심양 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14
제주대학교와 협력한 마유크림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지난해 매출 2억5000억 원을 달성한 다름인터내셔널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이후 CJ의 ‘케이콘 재팬(KCON JAPAN)’과 ‘케이콘 프랑스(KCON FRANCE)’에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진정한 한류를 알리고 싶어 제품력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중국 심양에서 ‘중국우리은행 심양분행’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중국법인은 현지 리테일영업 확대를 위해 국내은행 최초로 2007년 11월에 현지법인을 신설했으며, 중국 내 21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법인은 올해 상반기 약 2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다른 국내은행과 비교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