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서울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 6단체장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가 경제 6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건 취임 후 처음이다. 최근 완연한 수출 회복세에도 내수는 부진한 상태가...
중견기업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징계위원회가 열리게 됐는데요, 징계 대상 근로자가 징계위원회에서의 법률대리인 동석이나 징계위원 명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징계 절차에서 근로자의 요구를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나요?
최형근 법무법인 오라클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Q. 징계 대상 근로자가 개인적...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여당은 잇달아 토론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중처법 완화 논의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산업재해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 의무를 강화한 중처법은 올해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기 시작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중대재해처벌법, 노란봉투법 등 경영부담을 가중시키고...
지원내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중견)기업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전환 참여 시 구조혁신 진단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전환 계획이 선정되면 정책자금 등을 연계 지원한다.
최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이 수립한 사업전환 계획의 전환 가능성, 연관성,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한경협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 상정된 법안 중 기업 경영과 투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규제사항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모아 국회와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유정주 한경협 기업제도팀장은 “22대 국회 개원 후, 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중견련은 10일 ASOK,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2024 미국 주정부별 중견기업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세미나’에는 이호준...
이번 과정에는 경기도 내 중소·중견기업 CEO, 차세대 리더, 공직자 및 유관기관 임원 등 4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다.
이날 입교식에는 김광수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장, 최민희 경과원 미래인재양성팀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제1기 교육생이 참석해 과정 소개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시작하며 인공지능(AI)...
등 중견기업의 납세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개정 사항이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앞으로 법 개정 추이를 면밀히 살펴 선제적인 부문별 대응 전략을 수립,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상무는 “특히 최대주주 할증과세제도 폐지와 상속·증여세 최고세율 인하는 물론 밸류업·스케일업 우수 기업 및 기회발전특구 이전·창업 기업에 부여하는 가업상속공제제도 공제...
현행 조특법상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대상으로 지정되면 사업화 시설 투자액에 대해 대기업·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세액공제 방식이 ‘법인세 공제’에만 국한돼 있어 대규모 초기 투자나 업황의 급변으로 충분한 영업이익을 담보하기 어려운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엔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이 회장은 “몇몇 대기업이 이룬 큰 성과가 자부심이 됐지만, 중소·중견 기업이 처한 현실이 정말 녹록지 않다”라며 “상속이나 증여는 기업으로 볼 것인지 가업으로 볼 것인지와 부의 대물림으로 볼 것인지 지속가능성으로 볼 것인지 등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속성 측면에서 기업 활동이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이슈”...
토론은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박지훈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허시원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회장이 참여했다.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50%)은 일본(55%)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보다 높았다. 프랑스(45%), 미국(40%), 영국(40%)은 최고세율이...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은 “가업 승계를 부의 대(代)물림보다는 사회적 책임의 대물림이라고 바라봐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세율 인하에 대해 정부가 더 전향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라고 건의했다.
최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인하하는 정부안에 대해 “상속세 최고세율을 30%로 더 낮춰 달라”는...
중견기업 10곳 중 5곳은 2014년 7월 '중견기업법' 시행 이후 경영환경과 '대기업·중소기업의 이분법적 시각' 개선을 체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중견기업 392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견기업법 시행 10주년 기념 중견기업계 의견조사'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47.4%의 중견기업이 '중견기업법...
공급망 내 중견·중소기업은 배출량을 일일이 측정하기 어렵고, 설령 측정했다고 하더라도 그 값을 그대로 신뢰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때문에 대다수 기업은 정부가 제시한 배출계수를 이용해 추정치를 공시하는데, 추정치에 기반한 정보는 그 자체로서 ‘정확한 투자정보 제공’에 역행하는 것이다.
경총은 기준서 제101호(정책 목적 달성을 위한 추가 공시사항)에...
기업 규모별 활용률은 대기업 48.8%, 중견기업 30.1%, 중소기업이 28.7%로 기업 규모에 비례해 AI 기술 활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기업이 40.4%, 비수도권 기업이 17.9%로 지역 간 격차가 존재했다.
대한상의는 “AI 기술에 대한 인식 확산과 기술 상용화에 따라 AI 활용기업이 늘긴 했지만 여전히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많이 있다”며...
근로자와 정부, 기업이 분담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휴가지원사업 대상은 5만 명을 추가로 모집해 20만 명까지 늘린다. 휴가지원사업은 총 40만 원의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각종 도로 이용료나 주차비도 면제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내달 13∼18일 고속철도를 이용해 역귀성하는 경우...
◇ 행사명 : 상속·증여제도 개편 세미나
◇ 일 시 : 2024년 8월 29일(목) 오후 2시~오후 5시
◇ 장 소 : FKI타워(옛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토파즈룸(2층)
◇ 참석대상 : 정부 부처, 국회, 학계, 기업 관계자 등
◇ 주 최 : 이투데이,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법무법인 화우
◇ 후 원 :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참가신청...
솔루션 표준화, 다양한 API 프로토콜 지원 등으로 중소·중견기업이 ESG팀, IT팀을 운영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글래스돔은 3월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 표준 ISO 14067’을 획득했다. 최근 LG전자 VS사업본부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출 및 ISO 14067 검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함 대표는 “글래스돔의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