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동의 없이 주주간계약을 해지하고, 지난달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주주간계약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계약해지는 상대에게 의사를 전달한 뒤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후 통지를 받은 상대가 부당함을 주장하기 위해 계약해지통보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수 있죠.
그러나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계약해지를...
이후 이정재가 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 유나이티드는 지난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 경영권 분쟁 끝에 지난 6월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일부 래몽래인 주주들은 같은 달 이정재 측이 취득한 신주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아래는 아티스트 유나이티드 측 입장 전문아티스트 유나이티드의 법률대리인...
현대중공업 노조는 2019년 5월 현대중공업이 주주총회를 거쳐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그 자회사이자 신설 법인인 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되자, 주총의 절차적 하자를 주장하며 회사를 상대로 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법인분할 무효 청구 소송을 냈다. 노조는 당시 우리사주 지분의 3.1% 보유하고 있었다.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한화의...
회사 중 부채가 제로(0)인 회사가 어디 있느냐"며 "지난해 철도 사업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려 회사 정상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의미한 자산 매각이다. 마치 상장 폐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소액주주 연대 측은 주주총회결의 취소, 감자 무효 등 전반적인 회사 경영과 관련해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25일 주주총회 개최…의결 사안에 회장 선임 안건 포함하나금융 “집행정지 결정 효력 기간, 회장직 수행 제약 없어” 공시 주총 현장서 주주 의결권 행사 관건…최대주주 국민연금에 이목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선임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사법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내지 못한 만큼 주주...
토비스는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주식회사 외 2명이, 피씨디렉트는 주요 주주인 유에스알이 의산상정 가처분을 신청했다.
분쟁이 격화할 경우 상대방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소송(3)도 빈번하다. 편법으로 확보한 의결권을 주총서 행사할 수 없도록 해달라는 취지다. 회사 측이 이사회서 부당한 안건을 가결 시켰을 때는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신청(1건)을...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주식회사 더스칼라가 임시주주총회결의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수원지방법원에 제기된 것과 관련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가처분 소송은 지난 2019년 8월 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가결한 정관변경 결의의 효력을 정지하는 것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의 관계자는 “현재 회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심각한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주총 무효를 선언했다. 주주연대는 법무법인과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는 등 경영참여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주주연대 김창근 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정관변경과 이사선임 안건이 처리된 임시주총에서 심각한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임시주총 결의 효력은...
지난해 7월 일부 소액주주가 제기한 감자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이 인용되면서 감자가 유예됐던 키위미디어그룹도 결국 지난달 20일 75%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 감자 유예 이후 관리종목에 지정되는 등 상장폐지 길목까지 몰렸다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 계획안 인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달 25일 주주총회에서 ‘손 회장의 이사 연임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법원이 손 회장의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본안소송 선고 때까지 징계 효력이 중단돼 무난하게 연임 궤도에 오르게 된다.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는 데 통상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주총 전까진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이 소송은 손 회장 개인 자격으로...
4%↓
△ 라이트론, 주주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 신청 피소
△ 크로바하이텍,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 변경
△ [답변공시] 엔에스엔 "뉴소로나, 탐색적 임상시험 진행 중“
△ 스타모빌리티, 코로나19 관련 사업보고서 지연 제재 면제 신청
△ 미래SCI,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 남영비비안, 5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 신스타임즈, 120억...
△ 비티원, 임시주총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돼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채권자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금지 및 효력정지 소송 기각"
△ 케이티앤지, 필립모리스와 자사 무연제품 해외 시장서 단독 판매 계약 맺어
△ 더존비즈온, 2019년 4분기 영업익 243억 원…전년비 21.2% 증가
△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로 최대주주 변경...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채권자 박승민 외 49명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및 김은수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결의금지 및 효력정지 등'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사건을 심리한 대전지법은 "채권자들이 이 사건 신청에서 주장하는 피보전권리와 보전의 필요성이 소명되었다고 할 수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중앙오션은 9월부터 소액주주와 임시주총효력정지가처분, 임시주총청구, 임시주총결의취소 등이 진행됐고, 이중 효력정지가처분은 기각 결정, 임시주총청구도 총회 개최 후 모두 끝났다. 그러나 효력정지가처분 건은 기각 결정 후 결의취소 본안소송을 진행 중이다.
중앙오션 관계자는 “2019년 8월 27일 개최한 임시주총 결의취소 본안 소송은 2020년 3월 12일로...
중앙오션은 사중진 외 소액주주 4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결의효력정지 등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결정문에 따르면 법원은 신청인들이 주장하는 불법행위에 구체적인 소명이 없다고 밝혔다. 가처분 신청자들의 주장은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과 신청인들은 회사가 주주총회 결과를 조작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