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이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가 영상으로 등장해 주원에게 "그동안 몇번의 연애를 해봤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원은 "두 번 해봤다"며 "두 번 모두 장기간 사귀었었다"고 답했다.
주원은 "저라고 연애를 안하고...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도희, 박보검, 예지원, 이병준, 안길강, 남궁연 등 최강 라인업으로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
이에 리포터가 “유이, 문채원처럼 예쁜 배우들과 작품을 하다보면 감정이 생기지 않나”라고 묻자 “작품할 때 좋은 감정이 있다.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 연애경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연애경험 한 번도 없다니 거짓말”, “주원 연애경험 솔직하네”, “주원, 문채원 둘이 잘 어울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주원은 자신의 연애관이나 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주원은 “어릴 때부터 형들에게 말을 놨다”며 “ ‘1박2일’ 들어갔을 때도 처음 김승우에게 형이라고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촬영이 들어가자 나도 모르게 말을 놨다"며 반말 버릇을 털어놨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주원아 녹화 들어가자 그러면 ‘어!’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