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6대, 진화 인력 223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주불 진화를 마친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번 산불은 전날 오후 4시 32분쯤 산 정상부 쪽에서 발생했다.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조사를 실시,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수십m 치솟으며 관련 신고 166건이 소방 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6분 만인 낮 12시 58분께 주불을 잡고 소방대원 113명과 펌프차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후 당국은 오전 11시8분께 공장동과 인근 건물 등에 번진 주불 진화를 완료했고, 밤 10시13분께 가연성 물질인 우레탄폼이 있는 야적장 잔불도 모두 정리했다. 주불 진화에는 6시간이 걸렸지만 잔불까지 모두 정리하는 데에는 11시간이 더 걸렸다.
다행히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000㎡ 규모 공장 1동 등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하지만 공장에서 옮겨진 산불은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21일 오전 5시께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무자 24명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 13분 대응 1단계에 이어 오전 6시 16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인근 산림으로 불이 옮겨붙었으나 헬기 등 소방 장비 89대와 인력 326명이 현장에 투입했다....
강원 강릉에서 11일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재발화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산림 당국이 오전 6시께 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지상에는 장비 213대, 인력 800여 명이 투입된 상황이다.
당국은 이후 상황에 따라 소방 헬기 1대, 산림청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뒷불감시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12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불 진화가 완료된 11일 오후 4시 30분 이후 12일 0시까지 "나무가 타고 있다", "불꽃이 보인다", "연기가 보인다" 등의 신고를 10건 이상 접수했다. 다행히 불씨가 되살아나 크게 번진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오전 6시께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해 산불 현장 전반을 살피고 있다.
이후...
한편 이날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해안가 경포 방향으로 번지면서 피해가 불어났다. 이에 소방청이 최고 대응 수위인 소방 대응 3단계, 전국 소방동원령 2호를 발령했다. 산불은 8시간의 사투 끝에 오후 4시 30분께 주불을 진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379㏊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때마침 내린 비와 잦아든 바람으로 8시간 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11일 오후 4시 30분쯤 강릉에서 난 산불의 주불을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산불이 난 지 8시간 만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43분쯤 강릉 산불과 관련해 최고 수준인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산불에 소방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것은 올해 처음이다.
산불로 축구장...
그러면서 “당시 화천 산불이 크게 났다가 점심 때쯤에 완진 보고를 받았고 원주, 홍천도 당시 주불 진화가 완료돼 상황이 끝났다고 보고받은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 지사가 연가 신청을 낸 날은 지난달 31일이 아닌 이달 3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김 지사 측은 ‘구두 신청’이었는데 서류가 누락됐다고 재차 해명하며 “산불 상황에...
소방과 산림 당국이 헬기 4대와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전 8시 20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하루 전인 1일 오전 7시 18분께에도 동막리 마니산 초입에서 산불이 나 산림 33㎡가량이 탔다.
마니산에서는 지난달 26일에도 큰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30개 크기에 달하는 산림 22만...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계류장으로 이동했던 헬기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중으로 주불 진화를 완료한다는 목표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마니산 산불은 동막리 마니산 초입 일대에 주택 건물과 굿당 창고 등에서 발생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마니산 지형이 험준하고 바람 때문에...
19일 순천시와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전남 순천시 별량면 야산에서 발생한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9시 31분경 순천 별량면 금치리 제석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늦은 밤 발생한 산불에 헬기 출동이 쉽지 않고 강풍으로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산림 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현재까지 사유림 0.9㏊(헥타르)의 산림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 당국은 주불 진화 이후 현재 잔불 진화, 뒷불 감시를 진행하고 있다. 밭두렁 소각 중 불씨가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와 함께 정확한 발생원인,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가해자를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라 입건할 계획이다.
산불 진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폭우, 태풍, 가뭄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역별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며 피해 지역 주민과 복구 인력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제공하며 공익 인프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GF리테일 양재석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다행히도 오전에 주불이 잡혀 추가 피해가 없을 것으로...
8일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7시 기준 진화율은 35%로 연기와 안개 등 큰 변수가 없으면 9일 큰불이 잡힐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과 특수 진화대 등 야간 산불 진화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이 배치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날이 밝으면 헬기 35대를 투입하고 진화...
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에 한해 주불 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10%이다. 산불 영향 구역은 123㎞이며 화선은 4.7㎞이다. 산불 현장의 풍속은 초속 4m, 순간 최고 풍속은 초속 11m 정도다.
산불 3단계는 피해(추정) 면적 100㏊ 이상, 평균 풍속 초속 7m 이상, 진화(예상)시간 24시간 이상일 때 발령된다. 산불...
소방당국은 화재가 다른 곳으로 확대될 우려가 없을 정도로 주불이 잡혔다고 판단되면 초진 결정한다.
이날 화재는 각 서버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력 관련 장비실이 있는 지하 3층에서 발생했다. 데이터 저장소인 서버실은 화재 발생 장소와 떨어져 있어 복구 작업은 쉽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K C&C 관계자는 “지하 3층 베터리보관소에 화재가 났다”며...
산림청은 이날 절벽지 불씨에 대한 집중 진화 작업을 펼쳐 오전 중 주불을 잡을 계획이다. 헬기 47대와 진화인력 2300여 명, 장비 202대를 투입해 총력 대응을 펼친다.
앞서 밀양 산불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쯤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산 중턱에서 발생했다. 당시 밀양시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대기가 마른 데다가,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이...
산림청은 일출 직후부터 헬기 53대와 산불진화대원 2450여 명을 총동원해 오늘 중 주불 진화를 시도 중이다.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께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화산 중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뒤 사흘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산림청과 소방청 등 산불 진화 기관뿐 아니라 국방부와 경찰청 등 유관 부처는...
산림청, 소방청은 해가 뜨기 시작한 2일 오전 5시를 조금 넘겨서부터 헬기 53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들어갔다.
오전 6시 기준 추정 피해면적은 649㏊(헥타르)다. 전날 오후 8시 기준 544㏊보다 피해면적이 100㏊ 이상 확대됐다.
피해면적이 늘면서 진화율 역시 전날 오후 8시 기준 62%에서 37%로 떨어졌다.
산림청, 소방청, 경남도는 산불전문진화대원, 공무원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