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딸 이름은 주라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이윤미와 딸 주라엘을 안고 미소짓고 있다. 이윤미도 출산 등으로 인해 얼굴이 붓긴 했지만, 밝은 미소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주라엘이 이윤미의 가슴에 발을 얹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영훈 측은 "산모와 아이가 모두...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라며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0년 첫째딸 주아라 양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영훈 이윤미 수중분만이라니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