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사랑아 사랑아', '신들의 만찬', 영화 '여고괴담5' 등 다양한 작품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스크린 데뷔는 2006년 영화 '아랑'을 통해 이뤄졌고, 가장 최근 주목을 받았던 작품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으로, 당시 배우 진이한의 첫사랑이자 그의 곁을 맴도는 귀신 역할이 맡은 바 있다.
드라마 ‘고맙습니다’(2007)를 시작으로 ‘파스타’(2010)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2011), ‘주군의 태양’(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의 뒤를 이어 ‘프로듀사’(2015)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시키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외에도 공효진의 필모그래피 속에는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연극에...
이 패러디물에서는 정신과 의사인 해수(공효진)가 ‘주군의 태양’의 태공실에게 “아직도 귀신들 때문에 밤에 잘 못자느냐”라는 상담으로 시작하는데, 이에 공실은 “숙면을 취해본게 언제인지 모르겠고, 지금 선생님 뒤에도 보인다”라고 대답한 것. 이에 해수는 “그 친구 나에게 소개해달라”하자 공실은 강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때 강우 역 도경수가 해맑은...
이에 SBS 드라마관계자는 “SBS의 2013년 드라마에는 귀신이 등장하고, 귀신을 보는 여인이 있었던 ‘주군의 태양’, 그리고 남의 목소리가 듣는 주인공이 있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큰 인기를 끌었다면, 2014년에는 외계인이 출연한 드라마와 장르물, 그리고 정신질환치유에 대한 드라마가 등장했다”며 “이처럼 SBS드라마는 새로운 장르개척과 톡톡튀는 기획에...
즉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은 아무도 못 보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존재로 등장한다. 또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는 타인의 속내를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물론 이 세 작품 모두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바탕에 깔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능력은 어떤 식으로든 멜로로 이어지게 된다. 능력을 가진 이들은 사랑하는 이를...
이날 우영은 손나은을 보자마자 귀신을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포옹을 해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우영은 소지섭의 손동작을 따라하며 나은에게 “꺼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젝트 제작스토리를 담은 뮤직드라마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을 패러디해 제작됐다.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홍자매는 ‘주군의 태양’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를 결합해 드라마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자기복제에 능한 김은숙은 ‘상속자들’에서 과도한 PPL과 식상한 신데렐라 이야기로 질타를 받았음에도 높은 시청률(마지막회 25.6%)을 기록해 스타작가임을 입증했다. 문영남(‘왕가네 식구들’)과 임성한(‘오로라공주’)은 자극적인 소재에 개연성이...
프로젝트 제작스토리를 담은 뮤직드라마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을 패러디해 제작됐다. 뮤직드라마 주인공으로 ‘주군의 태양’ 주군 역에 우영, 태공실 역에는 나은이 선정됐다. 또 ‘상속자들’ 김탄 역에는 태민, 차은상 역에는 민아가 낙점돼 열연을 펼친다. 29일 오후 8시 45분 생방송.
아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다.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름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내용은 그 내용이 기괴하고 횡설수설에 가까워 최근 제기된 ‘신병설’에 대한...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다”로 시작하는 글에는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재된 글은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횡설수설하고 있어 아름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짐작케 했다.
‘티아라 아름 신병설 언급’ 게시 글을 본 네티즌은 “티아라 아름...
‘주군의 태양’이 종영한지 3주밖에 안됐는데 벌써 잊혀졌을까바 걱정했다”며 “귀신을 데려온 것이 아니냐고 묻는데 오늘은 안 데리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효진은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촬영하는 내내 좋았다. 누군가에게 아이콘이 된 다는 것은 벅찬 일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 계속해서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도록 멋지게...
이어 홍자매의 컴백작이자 소지섭 공효진의 TV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역시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시청률 20%가 넘는 진기록을 세웠다. ‘주군의태양’은 전형적인 캔디 스토리를 비틀고 그 안에 한여름용 귀신 이야기라는 호러 장르를 더함으로써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화된 로맨스드라마를 완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17회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 분)의 1년 만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히 두 사람이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된 가운데, 주중원은 “너무 놀라서 헛것을 봤나했다”고 운을 뗐다.
주중원은 이어 “그런데 태공실 맞네. 아직도 레이더 뜨나? 귀신 보는 거냐고. 일행이 설마...
2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을 떠나보내는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실이 자신의 비밀을 찾아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 먼저 이별을 통보한 것.
눈물로 공실을 보낸 지 1년여가 지난 후 중원은 여전히 그녀를 기다리며 살고 있는 모습이었다. 킹덤몰의 벤치에 앉아 그는 벤치 귀신에게...
영화의 한 장면을 완벽하게 담아낸 태공실은 이후 강우를 귀신으로 착각, 놀란 모습을 그려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짧게 지나간 장면이었지만 시청자들은 숨겨진 패러디를 눈치 채고 호응을 보냈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패러디-2회.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김상중은 ‘주군의 태양’에 카메오 출연해 자신의...
통해 “주군 보고 있나?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한 이천희씨! 평소에도 절친한 오누이 사이인 두 분이 촬영장에서 만났어요. 과연 어떤 사이일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공효진 이천희 절친 인증샷’에는 공효진이 이천희의 허리를 다정하게 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천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이별장면이 그려졌다.
주중원은 온 마음을 다해 태공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지만 태공실은 그런 주중원을 끊임없이 밀어냈다. 자존심도 버리고 태공실에게 매달리는 주중원과 혼자 눈물지으며 독하게 마음을 다잡는 태공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극중 주중원은 죽음의...
‘주군의 태양’이 수목극 1위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권혁찬) 15회 에는 전국 기준 19.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이별장면이 그려졌다. 주중원은 온 마음을...
이천희는 26일 밤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과 똑같이 귀신을 보는 인물로 출연했다. 이천희는 25일에도 카메오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태공실(공효진)은 중원의 애타는 구애를 매몰차게 거절했다. 그러던 중 이천희는 태공실을 불러 “내가 너 보려고 널 불러달라 했다. 난 당신을 꿈에서 봤다. 그냥 꿈은 아니지. 3년 동안...
2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은 태공실(공효진)에게 만남을 계속할 것을 요구했지만 태공실은 매몰차게 거절했다.
이날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난 너랑 끝내기 싫어. 안 끝낼거야. 계속 내 옆에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공실은 “사장님이 꼬신다고 내가 넘어가진 않을거 같아요. 저한테 사장님은 예전처럼 숨 넘어가게 절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