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부문 대상은 저층 주거지 내 건물과 건물 사이 수평·수직 동선을 튼 골목길을 만들어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제안한 '미아동 골목집'이 선정됐다. 저층 주거지만의 지역적 특성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모듈러 이용 다양한 공간조성 △대학가 소통의 장 △단기거주를 위한 스테이 윗 서울(Stay with Seoul) △학교와...
홈리스월드컵은 축구를 통해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지원하고 자립을 독려하는 스포츠 문화축제다. 스포츠로 주거 취약 계층에 대한 편견과 주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3년 시작됐다.
호각은 이스라엘 픽셀롯(Pixellot)의 AI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해 중계한다. AI 카메라는 경기장 내 설치된 AI 카메라로 경기 영상을 실시간 촬영하고 자동 편집한다....
9일 노동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물가상승률,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최종 확정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시 노동자의 교육‧문화‧주거생활 등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서울시 생활임금 운영을 통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정비사업과 주택개발사업, 교통 호재 등이 겹치며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랑구에 계획된 도시정비사업은 총 41개로 서울 25개 자치구 평균(37.8개)보다 많다.
연면적 1만4996.3㎡의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에는 총 84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업무ㆍ판매ㆍ문화 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 14개 사업장 인근 지역 다문화가정·군부대·사회복지시설 등에 총 1억4000만 원에 달하는 쌀과 생필품, 온누리 상품권과 명절 선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준비한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주변에 소외된...
협약기관들은 △앵커기업과 벤처기업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전략 수립 △경기도 양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 △주거 산업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양주테크노밸리를 기업 대학 인재가 모여 직주락학(職住樂學)이 실현되는...
대학생들은 봉사활동 외에 전통문화 공연과 미니 운동회 등 몽골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주관한다.
LG전자는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LG 희망마을’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LG 희망학교’ △해외 저소득층 청소년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무상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문화도 바꾸고 있다는 게 현대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극심한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길어지며 실내 쾌적한 쇼핑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는 고객이 늘고 고물가‧고환율 부담에 성수기를 피해서 휴가계획을 세우는 ‘늦캉스족’도 증가하며 한여름 식당가 집객 효과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식품 테넌트 호조는 반경 1㎞ 내외 도보 이동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 등 주거용...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인 가재울7구역은 최고 36층, 1497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재탄생 한다.
서울시는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1구역(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구역 해제된 신길1구역은 2021년 공공재개발 사업후보지로 선정되고, 사전기획단계를 거치면서...
수상문화시설의 기능과 용도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작품은 내·외부 전문가의 독창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활용성 등 심사를 거쳐 총 30작품이 선정된다.
선정작에는 대상 500만 원(1명), 최우수상 300만 원(2명), 우수상 100만 원(3명), 장려상 50만 원(12명), 가작 30만 원(12명)의 상금과 서울시장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한병용 주택실장은 "수변 주거지...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마욱 지역에 어린이·청소년 가정 등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신축 주택 5채를 기부했다. 카카오뱅크 임직원이 직접 건설 작업에 참석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또 한주앙 직업 전문 고등학교에 최신 컴퓨터 20대와 관련 기자재가 구축된 정보통신기술( ICT) 교실 ‘카카오뱅크 ICT 랩(LAB)’을 조성했다. 한주앙 직업 전문...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에 포함됐다. 정비계획 수립 때 대표 유형에 대한 분담금을 추산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 요건도 전체 소유자 75%에서 70%로 완화한다. 동별 요건도 기존 절반에서 3분의 1로 완화했다.
주상복합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아파트 이외에는 오피스텔만 건설할 수 있도록 하던 것을, 아파트와 업무와 문화시...
생계급여(연 2200→2341만 원), 의료급여(연 7→14만 원), 주거급여(서울기준·연 632→654만 원), 교육급여(고등자녀 1인 기준·연 73→77만 원) 내년 인상분을 각각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더해 △농식품 바우처 △에너지바우처 △통합문화이용권 △스포츠강좌이용권 등 4대 바우처를 추가 지원한다. 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최대...
대방건설 관계자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으로 디자인 경쟁력은 물론 브랜드 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거공간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적한 오랜 경험과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갈망하는 신속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해 개포지구 최고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급 주거단지에 걸맞은 브랜드 가치와 사업 조건들을 내세워 압구정, 서초, 여의도, 목동, 성수 등지에서도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굴뚝 산업이 아닌 첨단 산업 중심으로 문화와 주거가 어우러진 지역 거점이 될 것입니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안동과 경주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15곳에 대한 조성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지난달 29일과 30일 산단 지정 초읽기에 돌입한 경북 안동시...
선보이는 배롱나무를 자연스럽게 배치함으로써 다양하고 입체적인 경관을 제공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정원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련될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조경 디자인으로 입주민의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더불어 문화생활, 건강 관리 등 주거 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8월 전용 앱 출시와 동시에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로 적용됐다.
이번에 공개한 홈닉 2.0은 공동주택 생활에 필수적인 동시에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대거 보강했다. 기존의...
현대엔지니어링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신규 주거 특화 상품을 개발했다.
1일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피트니스 시설에 트렌드를 더한 '업 피트니스'와 지역별 특색을 살린 ''HEC x 우리동네' 두 가지 콘텐츠로 신규 주거 특화상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상품은 이달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부터 적용된다.
업 피트니스는 기존 피트니스...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장학금은 현재 14만 명에서 내년에는 20만 명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대상 주거장학금을 신설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따뜻하게 돌보는 약자복지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입니다.
지난 정부는 저소득층 생계급여를 5년 통틀어 월 19만 6000원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약자복지 기조의 우리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