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우리가 바로 검티즌, 누과수다”
"주갤이 또 해냈다"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을 번복하게 하고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와의 친분을 밝혀낸 사람들, 바로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주갤러'입니다.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2012년 국정원의 대선개입 혐의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주갤)의 한 회원이 최순실이 부원장으로 재직한 '초이유치원'에 우병우 아들이 다녔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이에 대해 우병우는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답변했다.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가 진행 중인 22일 온라인에선 "'우병우 아들이 최순실이 부원장인 유치원에 다녔다'는 제보"라는 제목의 글이 관련...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주식갤러리(주갤)에 고영태의 '가상 자서전' 표지가 등장했습니다. '나는 검객이자 호스트였다' 라는 제목으로 달린 이 사진에는 '펜싱 국가대표에서 호스트바, 최순실, 국정감사까지.... 거대한 소용돌이 안에서 여기자 셋과 점심을 먹은 그가 드디어 털어놓는다'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주갤은 박영선 의원에게 메신저를 통해 김기춘 전 실장이 과거 한나라당 후보검증회에서 ‘최순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할 영상을 전했다.
청문회장에서 박 의원은 해당 영상을 틀어 “최순실을 몰랐다? 앞뒤가 안맞죠”라며 김 전 실장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 김기춘 전 실장은 “죄송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서(잊었다)”며 대답했다. 청문회장서 모르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