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유아용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가 7일 7754회를 마지막으로 폐지 된다는 소식에 시청자 게시판에 종영 반대의 움직임 일고 있다.
왕영은 아나운서가 뽀미 언니를 했을 때 즐겨봤다는 한 네티즌은 “포맷을 좀 변경 하더라도, 폐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려 다른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이어 ‘종영 결사반대’라는 제목으로 글을
한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방송된 드라마는 무엇일까? 농촌드라마 MBC ‘전원일기’다. ‘전원일기’는 흑백TV시절이던 1980년 10월 21일 1회 ‘박수칠 때 떠나라’ 부터 컬러TV시대의 2002년 12월 29일 1088회 ‘박수칠 때 떠나려해도’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년간 방송된 한국 방송사상 최장수 드라마다. 아마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