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중반부터 미국 대통령의 구두를 책임져온 존스톤앤머피가 이번엔 여성용 하이힐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CNN머니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스톤앤머피는 13대 미 대통령을 지낸 밀라드 필모어(1850~1853년)를 시작으로 현 45대 버락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165년간 미국 대통령의 구두를 제작해왔다.
존스톤앤머피가 하이힐을 눈여겨 보게 된 이유는 2016년 미국...
대표상품으로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극중 ‘오수’역을 맡은 조인성이 착용한 워커 ‘존스톤앤머피(11만9820원)’와 오영의 ‘스톤헨지 귀걸이(26만4960원)’다.
동일 브랜드 상품을 옥션 카테고리별, 전 국민 할인쿠폰을 통해 기존가 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드라마 ‘야왕’의 극중 ‘하류’역을 맡은 권상우 슈트, ‘주다해’역의 수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