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존스 홉킨스대학교의 조희진 박사와 록펠러 대학교의 허윤하 박사가 수상했다.
조 박사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단세포 전사체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통한 의약품 개발 성공 가능성 증대’에 관한 연구, 허 박사는 ‘숙주와 병원체 방어 메커니즘과는 독립적이지만 병렬적인 조직 손상 감지 및 복구 경로’에 관한 연구 성과를...
GS건설은 조희진 전 사외이사가 6월 하순 중도 퇴임해 여성 사외이사가 없었다가 이달 최현숙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해 1명이 됐다.
지난해 8월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인 상장사의 이사회는 특정 성(性)으로만 구성하지 못하게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됐는데 적용은 받는 곳은 대부분 최소한의 인원만 채웠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오 소장은...
현재 삼성물산은 제니스 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현대건설은 조혜경 한성대 IT융합공학부 교수, GS건설은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를 각각 여성 사외이사로 두고 있다.
사외이사의 면면을 보면 정부 고위관료 출신보다 기업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계 출신 전문가가 많은 편이다. 대내외적으로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경영·사업 자문을...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약자와의 동행위원회(후보직속) △시·도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대위 산하기구 △종합지원총괄본부 △중앙선대위 산하 위원회에 대한 추가 인선안을 의결했다. 선대위 산하기구 중 여성본부 공동본부장으로는 최초의 여성 검사장 출신인 조희진 변호사가, 여성본부 고문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임명됐다.
GS건설은 지난달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여성 1호 지검장' 출신의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달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희국 전 LG그룹 고문과 함께 GS건설의 새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4년 3월까지 3년이다.
조 변호사는 검찰에서...
2017년에는 춘천지검장에 부임하며 조희진 전 서울동부지검장에 이어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검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 부원장은 지난해 7월 인사 때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에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전보됐다. 8일 발표된 인사에서는 다시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자리를 발령받았다.
그는 “지금 검찰은 큰 변화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혼란스러워 보인다”...
취직해 해외연수 명목으로 미국에 머무르다 검찰이 여권무 효화 조치 등 압박에 나서자 지난해 3월 자진 귀국했다.
진 씨는 귀국 후 검찰 성추행사건 진상규명·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의 조사를 받았다. 성추행조사단은 대검찰청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했고, 구속영장이 두 차례 기각되자 진 씨를 지난해 4월 불구속기소 했다.
이 검사장을 비롯해 조희진(19기) 서울동부지검장, 공상훈(19기) 인천지검장, 안상돈(20기) 서울북부지검장, 신유철(20기) 서울서부지검장, 김회재(20기) 의정부지검장, 김강욱(19기) 대전고검장 등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사장급 이상 승진ㆍ전보 안건을 논의한다. 통상 인사위가 열린 뒤 이틀내에 감사장 인사가...
양성평등담당관실은 안태근 전 검사장의 후배 여검사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발족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의 기능을 이어받아 검찰 내 성범죄에 지속적으로 대응한다.
양성평등담당관실은 고검검사급 검사인 유 담당관이 전담수사관 2명, 실무관 1명과 함께 검찰 내 성범죄에 대해 초기대응을 전담한다....
앞서 서 검사의 폭로로 발족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지난달 25일 안 전 검사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후 성추행조사단은 지난 2월 1일 발족한지 85일 만에 활동을 종료했다.
안 전 검사장은 2010년 10월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시절 장례식장에서 후배인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김 전 부장검사는 서울남부지검에서 후배 검사를 아이스크림에 빗대 성희롱했으나 별다른 징계 없이 사직했다. 진 전 검사도 후배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이 불거졌으나 징계 없이 검찰을 떠났다.
이후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수사를 벌여 지난달 이들을 불구속기소했다.
한편 이 사건을 조사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안 전 검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검사와 수사관 등 7명을 재판에 넘기고 지난달 26일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했다. 조사단은 안 전 검사의 부당 사무감사 혐의 등에 대해 "관련자 조사와 사무감사 기록, 서울고검 사무감사 지적사항 등 객관적 자료를 비교...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26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성추행조사단은 서지현 검사가 2010년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안 전 검사장으로부터 한 장례식장에서 성추행 피해를 입었고, 이에 항의하자 인사 불이익 등을 당했다고 폭로한 직후인 지난 2월 1일...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25일 안 전 검사장을 직권 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추행조사단은 지난 2월 1일 발족한지 84일 만에 사실상 활동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안 전 검사장은 2010년 10월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시절 장례식장에서 후배인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동부지검장)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경지검 전직 검사를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성추행조사단은 A 씨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증거 수집이 충분하고 도망의 염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A 씨는 검사 재직 시절인 2015년 회식자리에서...
서지현 검사의 피해사실 폭로로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꾸려진지 두 달 보름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청구된 안 전 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허 부장판사는 "사실관계나 법리적인 면에서 범죄성립 여부에 대해 다툴 부분이...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16일 안 전 검사장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안 전 검사장은 2010년 10월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시절 장례식장에서 서 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다. 또 서 검사의 부당 사무감사와 인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