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 예방·치료·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가 코로나19 이후 2년여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정부 주관으로 23일 열린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는 희귀질환 극복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고, 국내외 주요 제약기업들인 희귀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대병원은 조태준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제32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교수는 2018년 11월부터 동 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했으며, 2019년부터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조 교수는 “1985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개원과 함께 설립된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선진 의술의 전수가 절
유전성 뼈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모든 유전자를 한 번에 진단하는 검사법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 조태준 교수, 우리아이들병원 영상의학과 김옥화 박사팀은 이 같은 결과를 유전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Genetics in Medicine 9월호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표적 엑솜 염기서열 검사법 (t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