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지금까지 의개특위를 통해 인력수급 추계 기구,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개원면허제, 필수의료 투자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비급여 통제 등이 논의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의료현장과는 큰 괴리가 있는 비현실적 제안들일 뿐 아니라 그로 인해 새로운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무책임한 제안들”이라고 비판했다.
전공의 공백도 당분간 지속되면서...
황현선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달 초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구성해 지역위원장들을 임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조국 대표의 연임이 확정돼 ‘2기 지도부’를 구성한 만큼, 지역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조 대표는 지난달 11일 창당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중정당 건설’을...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말 31개 당론 법안을 발표하면서 22대 국회에서 저출생부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을 최우선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단기적으로는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의 3대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육아휴직 제도 자율성 강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유연근무 및 근로 시간...
이광철 특위 총괄간사는 발제에서 검찰개혁의 필요 이유와 개혁 방안을 역설했다.
이 간사는 "검사의 수사권을 분리해 전담하는 수사 조직인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고,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전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수청에는 검사를 두지 않고 형사소송법상 사법경찰만 두는 조직으로 구상을 했기 때문에 과잉수사는 통제할 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언급한 'R&D 카르텔' 대응 차원에서 황 의원은 △'R&D 국가예산목표제' 법제화가 핵심인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R&D 예산 관련 국회 견제권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과학기술부총리제 신설이 핵심인 정부조직법 일부개정안을 묶어 발의했다.
22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종합부동산세·재산세 개편과 함께...
개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당원이라면 누구나 조직위원장에 응모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조강특위는 허은아 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이준석 전 대표를 포함한 전·현직 국회의원들 모두 지역구 조직위원장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김철근 개혁신당 조강특위위원장은 "정치에 진입할 수 있는 허들을 크게 낮추고 이를...
빨리 조강특위(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열어서 당협위원장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당협위원장이 한 명도 없다.”
- 전당대회 때 ‘대통령을 만들 사람’도 슬로건으로 걸어 화제가 됐다.
“후보로 이준석 전 대표를 생각하고 있지만, 그분은 아직 ‘나가겠다’, ‘안 나가겠다’ 말한 적이 없다. ‘겸손하겠다는 말이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후보들도 떨어질 것을...
조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10일 의료개혁특위 제2차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의료개혁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한다”라며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상급종합병원이 중증환자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의료 공급·이용체계를 정상화하는 의료개혁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의대...
박영석 기금운용발전전문위원장은 기금운용 개선방안으로 기준포트폴리오 수립과 기금운용체계 전문성 강화, 기금운용본부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인력 확보, 해외·대체투자 확대를 위한 운용조직 강화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정부의 3대 개혁과제인 연금개혁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국민의힘은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올린 10명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최종 확정지었다. 당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을 서울 강서을 당협위원장으로,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으로 확정했다.
당 최고위원회의는 31일 회의를 열고 조강특위에서 선정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여권 내에서 불거진 ‘수도권 위기론’에 대해 “지금 조강특위(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자꾸 ‘인재가 안 보인다’고 애기하는 것이 중요한 지표다”라며 “당선될 것 같지 않아도 비슷하게 싸울 만해도 (인재가) 몰려드는데 그 상황도 아니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제가 지하철을 많이 타는데 (지하철이) 실시간 여론조사다”라며 “제가 정치...
24일 36곳 사고당협 일부 인선 발표‘수도권 위기설’ 우려 목소리 여전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8월 말 36곳 사고 당원협의회의 지역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대상 대다수가 수도권 지역에 몰려있는 만큼 빠른 전열 정비로 ‘수도권 위기설’을 잠재우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24일 36곳 사고...
수도권 위기론으로 인해 인재 영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16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되는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인선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최근 조강특위를 가동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고당협을 채우기 위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다.
서울 마포갑, 광진을 등 주요 지역에 전·현직 의원들이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한편,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이날 사고당협을 채우기 위한 심사에 돌입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이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다.
조강특위는 전날까지 40개의 사고당협 가운데 앞서 조강특위는 서울 9곳, 부산 1곳, 인천 3곳, 대전 2곳, 울산 1곳, 세종 1곳, 경기 14곳, 강원 1곳, 충남 1곳, 전북 1곳, 경남 1곳, 제주 1곳 등 36곳에 대한 공모를...
위원장에 이철규 사무총장…박성민·배현진 당연직 위원
국민의힘이 8일 이철규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구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여당은 비어있는 전국 35곳의 당협위원장 자리를 채워 내년 4월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당 조강특위는 각 국회의원 선거구에 공정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조직위원장을 선정하는 역할을...
애초 임시 조직으로 운영하려던 TF를 특위로 승격시키고 규모를 대폭 키웠다.
특위는 최근 논란이 일었던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후원금 유용 의혹 등 시민단체들의 운영 문제점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기현 대표는 지난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의 기부금 대부분을 자신들의 인건비와 관리비, 자신들의 사업비 등으로 지출하면서 피해자 직접 지원에는...
특별위원회는 국교위 관련 법령에 근거, 국교위가 긴급하고 중요한 교육 의제를 심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검토와 자문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앞서 1월 17일 전체회의에서 △대학입시제도 개편 △지방대학 발전 △전인교육 △직업·평생교육 △미래과학인재양성 총 5개 분야 특위를 구성키로 했다.
각 특위 위원장은 김창수 전 중앙대 총장(대입제도 개편)...
‘역주행조례’ 전수조사...마을공동체활성화·TBS 지원 폐지‘3불 원칙’ 절대기준 세워 서울시정·교육행정 감시 기능 강화“서울지하철, 전 국민 이용 코레일과 같아…정부지원 우선돼야”“노인 무임승차 제도 국회서 특위 구성해 논의 해달라” 제안
그동안 서울시의회는 예산에 대한 심사의 칼날이 무뎠다. 서울시민의 '돈'인 세금을 꼼꼼하게 따지는...
유망한 청년 정치인 양성을 위해 청년 및 청소년 정치교육을 포함한 인재 역량 강화 방안도 도출한다.
청년들의 실질적 생활 조건과 정치 참여의 상관관계를 고려해 취업, 주거 등 주요 아젠다를 다루는 청년위원회 인프라 구축 방안도 마련한다. 청년 조직 확대와 함께 지역 거버넌스에 청년을 확대시켜 정치 효능감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비수도권...